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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가 주목한 오늘, 이땅의 언론 시선
글쓴이
한홍구 외 7명
출판사
동연출판사
출판일
2017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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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홍구

한국 현대사학자, 혹은 현재사학자.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 평화박물관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국정원 과거사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했다. ‘걸어 다니는 한국 현대사’라 불리는 이 시대 대표적인 역사학자이다. 한겨레21에 연재된 「한홍구의 역사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감춰진 현대사를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전달해서 지적 만족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현대사의 걸작으로 꼽히는 『대한민국사』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역사관이 무엇인지 역설한 바 있다.

1959년에 출생하여 서울대 국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걸어 다니는 한국 현대사’라 불리는 저자는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일명 ‘김일성 전문가’이다. 그는 꿈꾸는 권리조차 박탈당했던 한국 현대사의 금기들을 통쾌하게 고발해온 논객으로 유명하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국정원 과거사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했으며, 평화박물관 이사, ‘손잡고’(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 현대사를 왜곡하고 헌법정신을 훼손했던 사람들을 기록한 『반헌법행위자 열전』 편찬 작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논문으로 「상처받은 민족주의」 등이 있으며, 시사주간지 「한겨레 21」에 '역사이야기'를 연재하였고,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사』 1~4권, 『한홍구의 현대사 다시읽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공저),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공저) 『지금 이 순간의 역사』, 『특강』,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공저), 『직설』(공저), 『유신』, 『사법부』, 『4·19혁명』, 『5·18민주화 운동』, 『한홍구의 청소년 역사 특강』, 『절반의 한국사』(공저) 등이 있다.

역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통령이 군림하는 나라에서 근현대사를 공부한 죄로 여기저기 역주행의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임시정부 건국 강령과 제헌헌법의 주요 내용을 외치고 있다. 국가보안법 없는 세상, 전투경찰 없는 세상을 꿈꾸고, 어디 존경할 만한 보수 한 분 없을까 두리번거리고 있다.

한국 현대사의 새로운 고전이 된 《대한민국사》 1~4권을 비롯해 《특강》, 《지금 이 순간의 역사》 등을 통해 끊임없이 지나간 사건들의 현재적 의미를 밝혀 소개해왔다. 정수장학회의 진실을 파헤친 《장물바구니》, 소설가 서해성과 함께 금기를 넘나들며 한국 사회 위선과 부당함에 쓴 소리를 날린 《직설》 등 다양한 저작을 통해 지식인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있다. 유신시대의 부활을 염려하며 <한겨레> 토요판에 ‘유신과 오늘’을 연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신》을 펴낸다.

책 소개

분야종교
이 땅의 언론에 대한 비평서

지금 한국 사회에서는 MBC, KBS 등의 파업으로 어수선하다. 파업쟁의의 귀결점은 ‘언론 자유’이다. 그 과정에 불거진 블랙리스트, 불공정 보도지침, 편향된 이데올로기를 심기 위한 다양한 작업들 그리고 일선에서 이 일을 추진했던 소위 부역자들의 퇴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게다가 이참에 언론의 올바른 정립을 위한 제도적인 보완책도 들고 나오고 있다. 지난한 언론의 자유를 향한 외침이 최근 잃어버린 9년간 실종된 사태에 대한 진통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오늘, 이 땅의 언론 보도를 지켜보고, 그를 통해 우리 사회를 돌아보며 더 나아가 그런 언론의 기능이 제대로 방향을 지향하고 있는지를 비평한 시도가 이 책이다.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신문, 방송, 인터넷매체 등 여러 매체를 통한 기사들을 섭렵하여 그 중 가장 우리 사회를 단적으로 잘 드러낸 기사를 한편씩만 골라 실었다.전, 현직 언론인과 언론 연구자 8명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이 책에서 특히 돋보이는 것은 언론의 기능에 대한 메타 비평이다. 언론이 다룬 사회문제가 무엇인가도 중요하지만 그 언론이 어떤 시선(視線)으로 사건, 현실, 이 사회와 역사를 보느냐의 문제를 다룬 것이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근간이자 그 사회 민주화의 척도이다. 동시에 왜곡된 자기주장을 강변하는 모든 부조리한 시도들에 대해 감시하고 저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별히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고 개선책을 유도하며 합리적인 제도를 만들기 위한 언론의 역할이 NCCK언론위원회가 이 책을 출간하는 소기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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