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629년경부터 759년경까지 약 130년간의 작품 4516수를 모은 일본의 가장 오래된 가집으로 총 2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은 많은(萬) 작품(葉)을 모은 책(集)이라는 뜻과 만대(萬代)까지 전해지기를 바라는 작품집이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책에 작품을 수록하고 있는 작가 중에서 이름을 알 수 있는 사람은 530여 명이며 나머지 절반 정도의 작가는 모두 미상이다. 여기에 수록된 4,516편의 시 가운데 일부는 7세기 혹은 그 이전의 작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