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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소년 바르트
글쓴이
수산나 타마로 글/아드리아노 곤 그림/황지민 역
출판사
알라딘북스
출판일
2017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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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우리가 앞으로 살게 될, 과학 기술이 더 발달하고 풍요로운
미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의 주인공 바르트는 집 안의 모든 가전제품, 보안시설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편리한 집과 완벽하게 짜여진 일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소년이다. 하지만 유일하게 따뜻한 대화를 나누던 인형 케이폭이 사라지고 난 뒤 슬프고 외롭다고 느낀다. 그런데 우연히 공원에서 이상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연이어 길에서 암탉을 주워 가져오게 된다. 그 암탉 조에는 먹거리로 쓰이기 위해 길러지고 크자마자 바로 도축되는 운명을 벗어나고자 도축장으로 가던 트럭에서 탈출한 닭이었다. 바르트는 암탉 조에와 곧 친구가 되고 조에가 위험에 빠지는 순간 오래된 책 속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진짜 세상’을 지키며 사는 은둔의 왕국과 세상을 지배해서 사람들에게 이기심과 무관심, 자연 파괴, 폭력을 일상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어둠의 왕국의 싸움을 알게 된다. 늘 순종적이며 자신감이 없던 바르트는 은둔의 왕국의 친구들을 지키고자 용기를 낸다.

인간이 더 많이 잘 먹고 잘살기 위해 과학을 발달시키는 과정에서 자연은 파괴되고 아무 죄 없는 지구의 다른 생명체들은 희생되고 있다. 그렇게 지구촌 전체가 위험에 빠지면서 인간의 삶도 위태로워졌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들은 고민하게 되었다. 작가 수산나 타마로는 아름다운 문학적 상상력으로 창조해낸 순수한 소년 바르트와 암탉 조에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우리가 맞게 될 풍요로운 물질과 과학이 발달한 사회에서 ‘어떻게 인간성을 찾고 행복하게 살 것인가?’ 하는 물음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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