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호 특집 “놀이의 시대, 출판의 진화”
혁신 기업 구글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무료 피트니스 수업, 명상 교육 등을 제공하고, 휴가는 개인이 원하는 기간에 맞춰 쓸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구글을 성공 모델로 삼는 IT 기업들이 ‘잘 노는 직원이 일도 잘한다’라는 인식 아래, 직원들에게 일과 놀이의 경계를 허물고 통제와 관리 대신 자율과 재미를 주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대단했지요. 직원의 행복지수가 높아진 것은 당연하고, 기업의 매출도 늘어났습니다. 놀이를 통해 재미를 체화한 직원들이 업무에서 놀라운 저력과 창의성을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듯 최근 놀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컬러링북, 액티비티북 등 출판에서도 놀이를 접목한 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는 놀이의 시대에 책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고, 또 독서가 놀이가 되기 위한 방안 등을 살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