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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시대
글쓴이
기디언 래치먼 저
출판사
아카이브(Archive)
출판일
2011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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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기디언 래치먼

기디언 래치먼(Gedeon Rachman)은 《파이낸셜타임스》의 외교문제 수석 칼럼니스트이다. 그는 《이코노미스트》에서 15년 동안 근무하다가 《파이낸셜타임스》로 자리를 옮겼는데, 《이코노미스트》에서는 브뤼셀, 방콕,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다. 또한 《이코노미스트》 비즈니스 및 아시아 섹션의 편집을 담당하기도 했다. 미국의 대외정책, EU, 세계화에 대한 칼럼을 활발히 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우리가 낙관했던 모든 것이 흔들리고 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가?


우리 시대의 불안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불안의 시대』는 지금 세계가 처한 불안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를 알기 위해 세계사의 결절점을 이룬 최근의 역사를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저자는 지난 30년을 전환의 시대(1978~1990), 낙관의 시대(1990~2008), 불안의 시대(2008~현재)로 나누어, 그 시기 동안 존재했던 크고 작은 역사적 사건들과 인물들을 통해, 세계가 어떤 믿음과 논리를 갖고서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고, 지금 세계가 처한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지난 시대 세계를 움직였던 논리가 무엇이었는지를 묻는다. 지난 시대는 자본주의, 민주주의, 기술이 동시에 발전하며 세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민주적 평화이론’이 지배하던 낙관의 시대였다. 《불안의 시대》는 지난 시대를 예리하게 통찰하면서 모든 국가가 협력하면 부유해질 수 있다고 믿었던 낙관의 시대가 어떻게 분열과 경쟁으로 대립하는 세계로 이행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그리고 더 이상 현재의 위기를 지난 시대의 논리, 즉 자유시장과 세계화, 민주주의, 기술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실감나게 강조한다.

저자는 한 나라의 이익이 다른 나라의 손실을 의미하는 제로섬 논리를 통해서, 주요 강대국들의 경제적·군사적으로 심화되는 경쟁관계를 설명하고, 이런 관계가 왜 세계의 위험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지를 국지전, 글로벌 경제 시스템의 붕괴, 식량과 에너지 부족, 환경 재앙, 핵 테러의 가능성을 높이는지를 설득력있게 주장한다. 그리고 이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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