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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풍경
글쓴이
레너드 서스킨드 저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출판일
2011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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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너드 서스킨드

뉴욕 시티 칼리지(CCNY) 공학부를 졸업하고 코넬 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부터 스탠퍼드 대학교 이론 물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양자 광학, 기본 입자 물리학, 우주론 등 이론 물리학의 모든 분야에 공헌했다. 스티븐 호킹에 대항해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정보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쿼크 속박 이론, 중입자 생성, 블랙홀 상보성 원리, 홀로그래피 원리 등 현대 물리학계를 뒤흔든 여러 개념들을 발견해 내기도 냈다.

미국 국립 과학원(NAS)과 미국 학술원(AAAS) 회원이며, 세계 최고의 이론 물리학 연구 기관 중 하나인 캐나다 페리미터 이론 물리학 연구소의 객원 교수이다. 우리나라 고등과학원(KIAS)의 석좌 교수로 강연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우주의 풍경』, 『블랙홀 전쟁』, 『물리의 정석: 고전 역학 편』, 『물리의 정석: 양자 역학 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엘러건트 유니버스'는 없다!
당신의 우주관을 통째로 바꿔줄 혁명적인 우주론


끈 이론의 창시자이자 현재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한국 고등과학원(KIAS)의 석좌 교수이며 이론 입자 물리학의 모든 분야에서 수많은 공헌을 한 탁월한 과학자 레너드 서스킨드가 대중을 위한 첫 번째 과학책, 『우주의 풍경』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서스킨드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질문이지만, 언제나 새로운 질문, 즉 우리의 기원, 생명의 기원, 우주의 기원에 대한 최근 이론 물리학계의 입장을 밝힌다. 이것은 단순히 과학적, 기술적, 전문적 논쟁으로 끝나지 않고, 현재 철학, 종교 등 지식 사회 전반을 흔들고 있는 논쟁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서스킨드는 이 책에서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질 뻔했던 끈 이론의 역사를 되짚으며, 우주의 가장 큰 수수께끼, "우주는 왜 우리와 같은 형태의 생명이 존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것일까?"를 해결할 희망은 끈 이론 속에 있음을 보여준다. 기존의 과학자들은 이 문제를 둘러싸고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특히 인류가 등장하게끔 자연법칙이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는 가설적 원리인 '인간 원리'를 둘러싼 논쟁에서, 인간 원리의 비판자들은 인간 원리가 과학에 독이 될 것이라고 비판햇다. 신같은 초월자를 배제하고 세계를 설명해 온 과학을 무의미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스킨드는 끈 이론의 최신 성과를 바탕으로, 우주가 하나가 아니라 수없이 많다는 '메가버스(Megaverse)'라는 개념을 받아들이면, 인간 원리에 대한 물리학과 우주론의 오랜 논쟁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음을 주장한다. 기존의 '엘레건트 유니버스(Elegant Universe, 우아한 우주 또는 단 하나의 이론으노 우아하게 설명되는 우주)'따위는 없다고 주장하는 서스킨드가 옳다면, 이것은 현대 물리학계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서스킨드는 이런한 혁명적 전환은 이론에서의 논의가 아니라 실험적 증거로 완성된다고 말한다. 우주가 탄생하고 급팽창했을 때의 흔적을 담고 있는 하늘에 대한 연구, 즉 마이크로파 우주 배경 복사에 대한 정밀한 연구에서 풍경과 메가버스의 증거들, 중력 이론과 양자 역학을 통일한 끈 이론의 증거들, 즉 우리 우주 밖의 다른 호주머니 우주들의 증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러한 실험으로 밝혀지는 증거들은 인류의 우주관과 우주에 대한 지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줄 것이다. 『우주의 풍경』은 기존의 우주관을 혁명적으로 바꿀 것을 요구하며, 현대 과학에서 가장 근본적인 이론 중 하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격정적인 논쟁의 현장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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