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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 펍, 영국의 스토리를 마시다
글쓴이
조용준 저
출판사
컬처그라퍼
출판일
2011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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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용준

「시사저널」과 「동아일보」에서 기자를 했고, 「주간동아」 편집장을 지냈다. 오로지 ‘내 책’을 쓰기 위해 마흔 다섯 살이 되기 전 기자를 그만두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유럽 도자기 여행』 동유럽, 북유럽, 서유럽 편 3권과 『일본 도자기 여행: 규슈의 7대 조선 가마』, 『일본 도자기 여행: 교토의 향기』, 『일본 도자기 여행: 에도 산책』 3권, 총 6권의 출간을 통해 국내 최초로 유럽과 일본 도자문화사 전반을 발굴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완결했다. 이번에 『규슈의 7대 조선 가마』의 개정증보판 『규슈의 8대 조선 가마』에서 일본 왕실에서 사용한 아리타 자기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한일교류사 전문가이기도 해 『메이지유신이 조선에 묻다』, 『한일공동정부: 메이지 후예들의 야욕』과 한일합방 시기부터 지금까지 우리 도자기 역사를 탐구한 『이천 도자 이야기』를 출간했다.

10년 넘게 매해 프로방스를 방문한 프로방스 전문가로 2021년 『프로방스에서 죽다 1: 마티스, 피카소, 샤갈 편』을 냈고, 이 시리즈는 『프로방스에서 죽다 2: 세잔, 르누아르, 고흐 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유럽의 독특한 문화사를 정리한 책으로 『펍, 영국의 스토리를 마시다』, 『프로방스 라벤더로드』, 『발트해: 바이킹의 바다, 북유럽의 숨겨진 보석』, 『포르투갈은 블루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영국을 알고 싶다면 'pub 펍'으로 가자!
영국의 역사와 예술로 안내하는 특별한 펍 이야기


만일 당신이 영국에 관심이 있다면, 『셜록 홈스』 시리즈나 『반지의 제왕』의 팬이고 비틀스와 엘튼 존을 즐겨 듣는다면, 드라마 《튜더스》나 영화 《노팅힐》을 좋아하고 축구팀 '첼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잠 못 이룬다면, 영국을 여행할 때 놓치지 말고 들러야 할 곳이 있다. 바로 '펍(pub)'이다. 오늘날 영국의 골목 모퉁이나 빌딩숲 한 켠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는 5만여 개의 펍들은 그 많은 수에도 불구하고 흔하게 생겼다 금세 사라지는 단순한 맥주집이 아니다. 몇 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통을 지키며 영국인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펍은 영국 역사의 산 증인이자 예술가들의 아지트이며, 무수한 이야기를 간직한 스토리의 보물 창고이다. 그러므로 펍을 아는 것은 영국을 아는 것이며, 영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펍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펍의 매혹에 이끌린 기자 출신 작가 조용준이 몇 년에 걸친 현지 탐방과 조사를 통해 영국 펍들이 품고 있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발굴해 왔다. 이 책은 펍이라는 공간을 통해 더욱 깊은 영국의 매력을 발견하고, 이러한 공간이 오늘날 영국이라는 국가 브랜드에 기여하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서울의 문화공간까지 되돌아보는 인문학적 여행기이다. 아울러 외국인이 펍과 친해지는 방법과 펍에서 지켜야 할 보이지 않는 규칙, 런던에서 가장 인기 있는 펍 소개까지 펍의 모든 것을 담은 매력적인 '펍 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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