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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철학적 이유
글쓴이
피터 케이브 저
출판사
어크로스
출판일
2011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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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피터 케이브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과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뉴욕 대학과 시티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작가이자 방송인으로서 과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철학 잡지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한편 BBC 등 각종 미디어에 종종 출연해 윤리적, 정치적, 종교적 논쟁들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의 학문적 관심은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을 가리지 않으며, 특히 ‘패러독스’에 관심이 많다. 오랜 시간 휴머니스트 철학자 그룹의 회장이자 든든한 후원자로서 ‘휴머니즘이 풍기는 철학’의 전파에 앞장서 왔는데, 특이한 점은 공인 재무관리사로서 영국보험연수원의 수석 조사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철학과는 다른 관점에서 이 세계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로봇이 인간이 될 수 있을까?』를 비롯해 『사람을 먹으면 왜 안 되는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철학적 이유』, 『이 문장은 거짓이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문제는 '생각 버리기'가 아니라 '생각 더 하기'이다!

우리 시대 소크라테스 피터 케이브가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면서 겪는 문제들에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 33개를 던졌다. 의지박약, 선택회피, 자기합리화의 문제부터 정의로움과 공정함, 연대와 실천의 문제까지 탐사하며, 이기적인 세상에 맞설 힘을 주는 '생활 밀착형' 철학을 선보인다.이 책에 담긴 33개의 질문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봉착하는 문제들,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나아가 한밤중의 고요 속에서 문득 삶의 의미에 대해 묻게 될 때 빠져드는 번뇌들에 관한 것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해야 하는 딜레마, 잘 나가는 친구에 대한 시샘, 다이어트 중에 야식을 먹고 나서 밀려드는 후회 등이 그것이다.

저자는 세상과 동떨어진 추상적 학문이라는 이미지의 철학이 이러한 우리의 삶을 세밀하게 이해하는 근간임을 보여 준다. 일상의 오해와 모순을 밝게 드러내는, 이른바 생활 밀착형 철학이다. 그리고 책은 이러한 질문들이야말로 우리의 인생이 허투루 흐르지 않기 위해서는 치열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고 독려한다. 정신을 쏙 빼놓는 즐거움이 가득하고, 단순하고 긍정적으로 살라는 메시지만 넘치는 세상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생각 버리기'가 아니라 '생각 더 하기'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저자는 한 번 더 깊이 생각하면, 보이는 것과 전혀 다른 진실들을 빛나는 문장들로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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