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을 백악관에 입성시켰으며 세기의 커플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을 열렬한 팬으로 둔 제이지Jay-Z는 세계적으로 콘서트가 매진 사례를 이루며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힙합 뮤지션이다. 또한 그는 2011년 제 53회 그래미상에 빛나는 최고의 래퍼이자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 니요를 성공시킨 초대박 프로듀서이다. 2010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인물 8위와 엘비스 프레슬리를 제치고 남성 가수 최다인 11번의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통산 5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가수이자, 슈퍼스타 비욘세의 남편이기도 하다.
이토록 많은 수식어를 갖고 있는 그의 이면에 냉정한 실용주의자, 영민한 비즈니스맨으로서의 숨겨진 모습이 존재한다. 제이지는 타고난 재능과 열정을 더해 '세계의 심장' 뉴욕에서 부와 명예를 일궈낸 문화의 아이콘이자 전설로 떠오랐다. 그리고 2009년 '뉴스위크'가 선정한 '최근 10년 간 새롭게 부상한 재계의 거물'에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를 제치고 4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 동안 유명 연예인 정도로만 여겨졌던 이 힙합 뮤지션의 알려지지 않은 사업가적 면모, 브루클린의 험난한 거리에서 마약 사업을 하던 시절부터 지금처럼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제이지 스토리』를 통해서 그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