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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글쓴이
최형미 글/이미라 그림
출판사
주니어북스
출판일
2011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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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도종환 시인이 어린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동물과 친구가 되는 동화’


동물과 식물, 자연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성호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항상 고양이랑 강아지랑 송아지랑 별이랑 나무랑 함께 살겠다고 마음먹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아서 초등학생이 된 성호는 차에 치어 죽어 가는 흰둥이를 집에 데려다 정성껏 보살펴서 낫게 해 주고,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런 성호를 본 옆집 준우는 품종이 좋은 장군이를 데려다 키우지만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구 괴롭힙니다. 결국 장군이는 죽고 마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동네 길고양이의 우두머리도 차 사고로 죽게 됩니다. 이에 화가 난 동물들은 넝쿨에 모여 사람들에게 복수하기로 결정합니다.

이 세상은 사람들만 살아갈 수 없습니다. 들판에 나무들, 꽃들, 풀들, 산속에 지저귀는 새들, 다람쥐들, 땅속 생물들, 개울의 물고기들, 개구리들이 함께하기에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넝쿨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는 어린이들이 이 세상이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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