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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
글쓴이
도종환 저
출판사
실천문학사
출판일
2011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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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도종환

청주에서 태어났다. 부드러우면서도 곧은 시인,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 시인, 자연을 인간처럼 이해하고 인간을 자연처럼 이해하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산문에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고 맑은 통찰이 가득하다. 신동엽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부문 대상, 백석문학상, 공초문학상, 박용철문학상, 신석정문학상, 가톨릭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접시꽃 당신』 『흔들리며 피는 꽃』 『해인으로 가는 길』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정오에서 가장 먼 시간』 『고요로 가야겠다』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너 없이 어찌 내게 향기 있으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 사랑시의 영원한 고전
접시꽃같이 소박하고 지순한 아내를 암으로 먼저 떠나보낸 후의 회환과 비탄을 담아냈던 『접시꽃 당신』. 1986년 초판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 시집이 출간 2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인과 인연이 깊은 판화가 이철수의 특별판에 걸맞은 표지 글씨와 그림이 시집을 더욱 깊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표면적으로는 먼저 간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노래한 시집이지만 그 밑바닥을 관통하는 시인 특유의 한국적 서정과 생에 대한 깊고 진한 성찰의 자세가 애틋함을 더욱 고조시켜 준다.

한국 민족에 익숙한 눈물의 서정이 『접시꽃 당신』 전체에 일관되게 흐르고 진솔한 표현과 시인 특유의 가락이 합해져 다양한 독자층에 감동의 울림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그 위에 다시 절망과 허무의 암초를 피해 오히려 세상일을 더욱 깊은 눈으로 바라보도록 부릅 뜬 개안의 힘을 보임으로써 그 감동은 한층 격상되고 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시어 속에 흐르는 눈물의 서정과 진솔한 표현과 시인 특유의 가락이 합해져 다양한 독자층에 감동의 울림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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