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미칠 수 있겠니
글쓴이
김인숙 저
출판사
한겨레출판
출판일
2011년 5월 3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인숙

공식 계정사락
1963년 서울 출생. 연세대 신방과를 졸업했다. 1983년 조선일보에 「상실의 계절」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함께 걷는 길』 『칼날과 사랑』 『유리 구두』 『브라스밴드를 기다리며』 『그 여자의 자서전』 『안녕, 엘레나』 『단 하루의 영원한 밤』, 장편소설 『핏줄』 『불꽃』 『79-80 겨울에서 봄 사이』 『긴 밤, 짧게 다가온 아침』 『그래서 너를 안는다』 『시드니 그 푸른 바다에 서다』 『먼 길』 『그늘, 깊은 곳』 『꽃의 기억』 『우연』 『봉지』 『소현』 『미칠 수 있겠니』 『모든 빛깔들의 밤』 『벚꽃의 우주』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이수문학상, 대산문학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수상작가! 김인숙의 2011년 신작 장편소설

한 여자의 미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과 그 상황 속에서의 만난 진실, 그 후에 만나게 되는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소설은 사랑에 관한 진정성뿐만 아니라, 지진 해일과 같은 거대한 자연재해를 겪고도 살아남은 사람들의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그려낸다. 극한 상황에 대한 섬세하고 절절한 묘사와 슬픔과 아픔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살아가는 인물들의 삶을 애절하고 절실하게 담아낸 이 소설은, 미칠 것 같은 상황을 맞대면하면서도 그것을 피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야만 하는 것이 인생임을 보여준다.

책은 지진 해일처럼 무너지고 다 쓰러져서 없어지는 이야기가 아닌, 무너지고 난 후 삶에 대해 더 깊어지는 애정과 새로운 사랑에 관한 진실된 이야기다. 『미칠 수 있겠니』는 드라이버 이야나와 친구 만, 만의 외국인 의붓엄마,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진과 가구 디자이너인 진의 남편 유진, 섬에서 만난 써번트 여자아이와 춤을 잘 추는 남자아이 등등 인물 각각의 사연들이 7년 전 일어난 살인사건과 현재 일어난 지진 해일 속에서 서로의 이야기가 맞물리면서 하나둘씩 퍼즐처럼 맞춰진다.

소설 속의 주인공 진은 살인사건을 겪고 나서도 죽지 못하고, 오랜 시간 동안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묵묵히 참아내며 유진을 찾아 매번 섬으로 온다. 7년 전 사건을 통해 잃어버리고 싶었던 그러나 잊을 수 없었던 기억을, 힐러의 치료를 통해 찾게 된다. 그녀만이 정확히 알고 있는 사건에 대한 기억을. 약혼자 수니와 헤어진 이야나는 하루하루 사는 게 너무 힘들었던, 그냥 사는 게 너무 귀찮았던 그는, 쓰나미를 겪고 삶에 대한 의지를 갖게 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