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분할 줄 아는 친구 있나요?
내 친구 레나의 살색은 나와 다르지만 우리는 정말 사이좋은 친구랍니다
다인종·다문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다름’을 ‘틀림’으로 인식하지 않는 현명함과 ‘다름’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낼 줄 아는 유연한 사고방식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지고 있어요. 이 동화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레나처럼 나와 다른 친구들의 살색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의 맛과 향기, 즐거웠던 추억, 그 사람의 장점과 매력 등을 떠올리고, 그것을 아름답고 특별하게 여길 줄 아는 열린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에요. 그리고 친구들과 다른 살색 때문에 놀림을 받았거나 소외당한 아픈 경험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용기와 위로를 넌지시 건네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