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가 어려운 것은 한쪽 눈으로만 보기 때문이다
숨어있는 진리를 찾아가는 지혜롭고도 순결한 이야기
이 책은 '통찰'을 주기 위해 1985년 부터 저자가 직접 쓴 철학우화이다. 철학우화는 짧은 이야기 속에 극적으로 진리를 드러내는 표현양식이다. 이해를 강요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레 이해에 이르게 한다. 저자는 최근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는 우화들을 읽으며 철학우화의 참 모습이 훼손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철학우화가 무엇인지 도움을 줄것이다. 또한 동전에 양면이 있는 것처럼, 모든 사물이 그림자를 갖는 것처럼, 세상은 보이는 것과 숨어있는 두 개의 얼굴이 있다. 그 안에서 철학우화를 통해 진정한 진리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