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저옵서예!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일기
저자 문수민은 제주 출신이다. 사람 많고 북적대는 유명 관광지가 아닌, 제주 토박이인 그녀가 들려주는 진짜 제주의 모습이 이 책속에 담겨있다. 제주에서 청춘을 보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을 숨겨진 명소, 토박이나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음식. 여행에세이 형식으로 그녀만의 제자가 잔잔한 이야기와 직접 그린 소박한 그림속에 녹아있다. 특유의 제주도 방언을 살펴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이다. 누구보다 제주의 속사정을 잘 아는 그녀가 들려주는 곰살맞은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