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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찰리 피스풀
글쓴이
마이클 모퍼고 저
출판사
개암나무
출판일
2011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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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클 모퍼고

“나는 내 속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어린이의 순수’에 대하여 글을 쓴다.”
1943년 10월 5일, 영국 동남부에 있는 하트퍼드셔주의 세인트올번스시에서 태어났다. 위대한 이야기꾼, 마이클 모퍼고는 지금까지 150권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었고 스마티즈 상, 휘트 브레드 상, 블루 피터북 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그가 아동 문학가로서 크게 성공한 것은 아동 문학과 함께한 그의 오랜 경험과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내와 함께 청소년 교육 사업에 헌신하여, 1999년에는 청소년 지도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두 부부가 함께 여왕 탄생 기념 훈장을 받기도 했다. 또한 『켄즈케 왕국』으로 영국 어린이 도서 협회(FCBG-The Federation of Children’s Book Groups)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켄즈케 왕국』, 『워 호스』, 『연들이 날고 있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내 평생의 어느 날보다도 오늘 밤, 나는 살아 있음을 느끼고 싶다."

전쟁의 비극에서 우리는 자유로울 수 없다. 여전히 우리 중 누군가는 경계선 너무 저 쪽의 가족을 그리워하고, 누군가는 그 비극 가운데 먼저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던 사랑하는 이를 잊지 못한다. 전쟁의 대가를 치르는 이는 누구인가. 이념, 권력 등 그 어떤 이해관계의 대립가운데 실제로 희생을 치르는 것은 이처럼 무고한 이들이 아니겠는가.

토머스 피스풀 일병은 밤새 잠들지 않으려고 애쓴다. 내일 아침이면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형 찰리를 떠나보내야만 한다. 그러나 형의 목숨은 적군이 아니라 아군이 앗아갈 것이다. 다친 동생을 위해 비상식적인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한 죄로 군사재판에 넘겨진 형은 불합리한 죽음을 앞두고 있다. 형의 죽음을 몇 시간 앞에 두고 토머스 피스풀 일병은 그 동안 함께해 온 일생을 돌아본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아군의 손에 총살된 3백여 명의 영국군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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