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경험하고, 아빠의 입장에서 쓴 정보서. 관심 분야가 수시로 바뀌는 아이들과 나들이를 떠날 때는 아이의 관심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좋다는 작가는 이 책의 구성도 주제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동물과 식물의 생태를 볼 수 있는 곳’ ‘놀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곳’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 ‘조상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곳’ ‘놀면서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곳’ 등 7가지 주제는 자라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것을 보여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충분히 충족시킨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곳은 총 144곳이다. 1년은 54주, 한 주에 한 곳씩만 다녀도 모두 다니려면 3년은 걸리는 일이다. 그 3년 동안 아이들의 몸은 훌쩍 자란다. 저자는 그 몸만큼 생각을 훌쩍 키워주기 위해서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아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아빠가 되기를 바라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