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하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
시미즈 마리코가 선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도시전설 미스터리!
[――당신은 어떠십니까?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고민거리가 있는 사람’ ‘세상을 사랑할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사람’ ‘앞으로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는 사람’ ――0416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수상히 여기시겠습니다만, 종교 관련은 아니며 돈도 일체 받지 않습니다. 도전할 분은 이쪽으로 연락 주세요.] 육상부 소속의 기운찬 고교 1학년 키시모토 메구미와 미스터리 애호가인 같은 반 친구인 통칭 ‘아케치’, 두 사람에게 도움을 받은 아이카와 미오 세 사람은, 기묘한 사건을 해결하는 ‘04사무소’를 개설했다. 그런지 얼마 되지 않은 여름 방학 첫날, 아케치는 길거리에서 가볍게 말을 걸어온 누나와 친해져서 신이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