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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교문을 넘다
글쓴이
배경내 저
출판사
한겨레에듀
출판일
2011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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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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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내

억눌린 목소리를 듣고 통역하여 사회에 전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상임활동가로 일하면서 인권교육과 청소년인권의 매력에 빠져 산다. 지은 책으로 『인권은 교문 앞에서 멈춘다』가 있고, 공동 집필한 책으로 『우리는 청소년-시민입니다』, 『인권교육 새로고침』, 『다시 봄이 올 거예요』, 『금요일엔 돌아오렴』, 『십 대 밑바닥 노동』, 『가장 인권적인, 가장 교육적인』, 『인권, 교문을 넘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인권 없이 교육만 있는 세상?
두발 자유, 체벌, 휴대전화 사용, 교복, 강제 보충과 야자 등 총 8가지의 쟁점을 파헤치다!


2010년 5월부터 [학생인권 끝장 릴레이 워크숍]이라는 이름으로 총 10회의 모임을 가지고, 학생인권이라는 논제를 철저하게 토론한 끝에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소파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의 인권을 위해 ‘어린이날’을 제정했고, 성인들의 인권 보장은 먼 역사에서부터 제창되어오며 현재에 이르렀다. 그러나 ‘학생인권’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다루지 않고 있다.

‘미성년으로서 공부하고 있는 자’는 성인의 보호를 받는다는 이유로,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로부터 격리되어야 한다는 이유로 인권 제약과 유보가 불가피한 것인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론하고 있다. 1부에서는 학생인권이란 무엇인지 정치사회학적 이론과 여러 사회 이슈에 대입하여 살펴본다. 2부에서는 학생인권을 억압하고 있는 대표적인 쟁점들 - 두발 자유, 체벌, 휴대전화 사용, 교복, 강제 보충과 야자 등 총 8가지의 쟁점에 대해 파헤친다.

이러한 쟁점들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학생 인권을 침해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분석한다. 3부에서는 학생인권을 주장하는 이들을 그저 ‘철없음’으로 보고 있는 사회에 학생인권이 왜 중요한지, 학생인권이 왜 보장되어야 하는지 그 타당성을 제기한다. 학생인권침해가 학생들과 학교,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 친구사이를 얼마나 멍들게 하고 있는지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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