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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도깨비 파랑도깨비 노랑도깨비
글쓴이
윤구병 기획/김효순 그림
출판사
휴먼어린이
출판일
2011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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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유아
색깔 놀이로 아이들의 인지 능력을 키워주는 빨강도깨비 파랑도깨비 노랑도깨비

어린 송이가 할머니 댁으로 심부름을 갑니다. 아뿔싸, 갑자기 무섭게 생긴 빨강도깨비가 송이의 길을 막고 수수께끼를 던지네요. “나처럼 빨간 것 세 가지를 대 봐. 못 대면 잡아먹을 테야.” 어린 송이는 무섭지만 침착하고 현명하게 대답합니다. “사과.” “소방차.” “고추.” 빨강도깨비가 사라지자 파랑도깨비, 노랑도깨비가 차례로 나타나 자기의 색깔에 꼭 맞는 물건들의 이름을 대라고 하지요. 송이가 노란 것 세 가지, 병아리, 민들레, 나비를 바로 찾아내자 도깨비들의 기분이 좋아집니다. 노랑도깨비가 신나서 빨강도깨비를 끌어안자, 어라? 주황색이 됩니다. 빨강도깨비와 파랑도깨비가 끌어안자 보라색이, 파랑도깨비와 노랑도깨비가 끌어안자 초록색이 되네요. 그럼 세 마리의 도깨비가 끌어안으면 어떤 색이 나올까요?

우리 아이들은 ‘빨강도깨비, 파랑도깨비, 노랑도깨비’가 수수께끼처럼 던지는 질문에 따라 송이와 같이 주위를 살펴보며 사물이 가진 고유의 색에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익살맞은 도깨비들과 함께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이면 어떤 다른 색이 나타나는지를 배워나가지요. 자연스럽게 삼원색에 대한 개념과 색깔이 섞이는 원리를 알려주는 이 책은 아이들이 물건이 가진 고유의 색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쉽게 재미있게 색의 특성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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