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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과 함께 가라
글쓴이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저
출판사
동녘사이언스
출판일
2011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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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상가’, ‘월가의 현자’로 묘사되는 나심 탈레브는 현 시대 가장 주목받는 논객으로 꼽힌다. 1960년 레바논에서 태어났으며,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후 프랑스 파리 제9대학에서 금융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1년간 월가의 파생상품 트레이더·위기관리 전문가로 일해오다 확률을 공부하기 시작하며 확률 이론을 통해 철학, 수학, 그리고 세상의 문제들을 해석하게 되었다. 2007년 철학 에세이스트로 전향하여 《블랙 스완》(The Black Swan)을 시작으로 《인세르토》(incerto· 라틴어로 ‘불확실성’을 의미함) 시리즈를 통해 운, 불확실성, 가능성에 관한 철학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문제 현상들을 다룬 글을 써왔다. 25년간 집필해온 이 시리즈는 전 세계 36개국에 번역·출간되었으며, 다섯 권 모두 화제의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현재 뉴욕대학교 폴리테크닉연구소의 리스크공학 특훈교수로, 자신의 연구와 실험을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불투명성 하에서의 의사결정과 확률의 수학적ㆍ철학적 문제, 다시 말해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세상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인간이 예기치 못한 사건을 이해하고 극복해내는 방식에 대한 독창적이고 대담한 관점을 제시했다. 일찍이 ‘스킨 인 더 게임’이라는 개념을 강조해온 그는 이 책을 통해 궁극적으로 얘기하고자 했던 ‘책임이라는 것은 리스크 관리의 기본이면서, 우리 사회 모든 측면에서 진지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가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 외 저서로는 《행운에 속지 마라》(Fooled by Randomness), 《안티프래질》(Antifragile), 《블랙 스완과 함께 가라》(The Bed of Procrustes)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아포리즘은 일종의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에 관한 것이다. 지식의 한계, 우리가 보지 않는 것,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것,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의 한계에 부딪힌 우리 인간은 삶과 세계를 산뜻하게 상품화한 아이디어, 환원적 범주, 명확한 어휘, 미리 포장된 이야기로 압축하여 긴장을 해소해버린다.

결국 아포리즘 형태로 들려주는 프로크루스테스 이야기는 탈레브가 보는 현대문명의 오만을 가리킨다. 인간이 기술에 만족하고, 현실이 경제 모델에 들어맞지 않는다고 탓하며, 약을 팔기 위해 질병을 고안하고, 교실에서 검증되는 것만을 지성이라고 부르며, 고용이 노예제가 아니라고 종업원을 납득시키는 것이 바로 현대문명의 오만인 것이다.

날카롭게 허를 찌르면서도 흥미로운 이 잠언집은 지금까지 독자들이 갖고 살았지만 결코 깨닫지 못했던 자기기만을 폭로하며 탈레브는 용기 우아함 박식함 같은 고전 가치를 헛똑똑함 속물근성 불성실함 같은 현대 질병과 대비하여 인간의 미망을 꿰뚫고 있다.

*『블랙스완과 함께 가라』 동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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