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르프 교육의 근간이 되는 교육 예술 시리즈 마지막 권!
루돌프 슈타이너의 세미나 논의과정을 담은 책이다. 일반 교육학적 방식과 특별한 교수법적 방식의 과제와 질문을 제시했고, 그 과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강의 참석자들 간에 활기찬 대화가 이어졌다고 전해진다. 특히 분필을 부러뜨리면서 분수를 가르치겠다는 교사에게 유용한 물건을 망가뜨리면 아깝다고 충고하는 부분이나, 연도별 이자 지불을 고려하지 않는 이자 계산은 실제로 없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실생활에서 동떨어진 것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는 부분에서는 교육을 학문으로서가 아니라 인간 생활 자체를 위한 것으로 고려하는 슈타이너의 세심함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