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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세상을 만든 수학
글쓴이
이광연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1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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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광연

성균관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와이오밍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을 마치고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한서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있으며, 2007, 2009, 2015, 2022 개정 교육과정 중·고등학교 수학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어릴 때부터 수학을 좋아했다. 어려운 문제와 씨름하다가 어느 순간 정답을 맞혔을 때 느끼는 쾌감과 감동 때문에 수학에 빠져 살았다. 수학자로 살면서 세상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눈이 생겼다.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수학을 알려야 한다는 소명을 가지고 동분서주 중이다. 그 일환으로 역사, 신화,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학 원리를 도출해 내는 글과 강연을 통해 수학이 우리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음을 설파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개념 있는 수학자 : 공통수학 편》, 《개념 있는 수학자 : 대수 · 미적분 · 확률과 통계 편》,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밥상에 오른 수학》, 《신화 속 수학 이야기》, 《수학자들의 전쟁》, 《멋진 세상을 만든 수학》, 《이광연의 수학 블로그》, 《이광연의 오늘의 수학》, 《시네마 수학》,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수학, 세계사를 만나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수학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대체 수학은 왜 있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웃기는 수학자 이광연 교수가 『멋진 세상을 만든 수학』을 외친다.

수학은 우리 민족 반만 년의 역사보다 더 오랜 세월동안 인류 문화의 흐름과 깊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수학은 우리에게 시간을 표시하는 방법, 지도를 제작하고 항해하는 방법, 그리고 건축술과 예술의 화법을 알려주었고, 텔레비전, 휴대폰 그리고 현대 과학기술의 총아인 컴퓨터를 가져다주었다. 수학이 없었다면 하늘을 나는 비행기도 없었을지 모른다.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오늘날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릴 만큼 식량을 생산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수학은 항상 모든 분야의 핵시ㅁ이었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수학의 '역할'을 가르쳐 주는 곳은 없다. 학교에서도 입시를 위한 수학 문제만을 풀 뿐이지 수학의 깊은 맛을 느낄 겨를은 없다. 이제우리 옆에도 있고, 우리 안에도 있으며 우리와 함께 호흡하는 수학, 이 세상을 만든 수학에 대해 저자가 이야기한다. 왜 2월은 다른 달보다 짧은지,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윤년은 왜 생겨났는지, 마야 달력은 왜 2012년 지구종말론의 핵이 됐는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적인 진리에 성큼 다가간다.

골치 아프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런 문제 없다고 말해주면 참 고맙겠지만, 저자는 '수학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대신 수학이 우리 삶과 관계 맺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독자들이 수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도와준다. 그래서 이 책은 '어렵고 골치 아픈 것, 그래서 나와 관계 없는 수학' 이란 오해와 '수학은 문제를 푸는 것, 혹은 계산하는 것'이라는 착각을 날려주는 고마운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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