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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방정식
글쓴이
아야츠지 유키토 저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11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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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야츠지 유키토

1960년 교토에서 출생하였으며 교토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원의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교토대 미스터리 연구회에 소속 중이던 1987년, 매력적인 명탐정이 등장해 불가사의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고전 본격 미스터리를 참신하게 재해석한 『십각관의 살인(十角館の殺人)』을 발표하면서 일약 신본격 미스터리계의 기수로 떠올랐다. 아야츠지의 데뷔가 물꼬를 터 일군의 신본격 미스터리 작가들이 연이어 등단할 수 있었고, 이들의 인기는 20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기까지 변함이 없다. 1992년 『시계관의 살인(時計館の殺人)』으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대학시절에 만난 아내 오노 후유미 역시 『십이국기』 등으로 유명한 소설가라 서로의 작품에 도움을 주고받는 동반자로 유명하다.

그 밖에 『안구기담(眼球綺譚)』, 『프릭스(フリ一クス)』,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霧越邸殺人事件)』, 『살인방정식』, 『살인귀』 등을 썼고, 시리즈물로는 『어나더(Another)』, 『어나더 에피소드 S(Another エピソ_ド S)』, 『어나더 2001』의 ‘어나더’ 시리즈, 『수차관의 살인(水車館の殺人)』, 『미로관의 살인(迷路館の殺人)』, 『기면관의 살인(奇面館の殺人)』 등 ‘관’ 시리즈, 『진홍색 속삭임(緋色の_き)』, 『어둠의 속삭임(暗闇の_き)』의 ‘속삭임’ 시리즈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살인방정식』은 ‘관 시리즈’와 함께 아야츠지 유키토가 지금의 명성을 얻도록 도와준 ‘살인방정식 시리즈’ 작품 중 하나다. 특히 이 작품은 연쇄 살인, 토막 사체, 밀실의 비밀, 정교한 트릭 등 추리소설의 정통 요소들이 치밀하게 담겨 있는 데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수학과 과학 지식을 토대로 한 정교한 트릭의 비밀이 흥미롭다. 일본의 대표적인 추리작가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살인방정식』은 제대로 된 장르소설을 기다리던 독자들을 사로잡을 만한 작품이다.

유머와 엉뚱함을 버무린 최근의 가벼운 미스터리 추리물들과는 다르게 『살인방정식』은 ‘정통’을 추구한다. ‘추리소설’이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요소들이 속속 박혀 있다. 연속적으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심증은 있으나 전혀 물증이 없는 몇 명의 용의자가 등장하나, 예상 못한 전개로 인해 수사는 다시 혼란을 겪는다. 범인의 범행 동기를 파헤치고, 트릭을 풀어내는 것만이 진범을 잡는 길.

이런 추리소설의 정석적인 설정과 전개를 통해서 아야츠지 유키토의 내공은 더욱 힘을 받는다. 치밀함과 정확함, 섬세한 복선과 드라마틱한 스토리. 많은 인물들이 어떻게 엮여 있는지, 앞선 장면들의 의미가 서서히 드러난다. 그리고 한 치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 트릭이 밝혀지는 순간, 독자는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이 이겼는지, 범인이 이겼는지, 아니면 작가가 이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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