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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권의 역사
글쓴이
이윤섭 저
출판사
필맥
출판일
2011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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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윤섭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 다. 졸업 후 국제관계사 속에서 한국사를 바라보는 작업 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어릴 때는 동네 아이들과 극성스럽게 놀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책 읽기’에 몰두했다. 한국 경제사를 공부하고 싶어 대학에 들어갈 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선택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학문 연구할 뜻을 접었다. 대학시절에는 팸플릿, 소책자, 자료집을 작성하기도 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지금의 글쓰기에 도움이 되었다.

9·11 테러가 나자 정치 관련 도서를 출간하기로 출판 계약을 맺었던 출판사가 서둘러 요제프 보단스키의 『오사마 빈 라덴』을 번역 출판하려 하여 이 책의 일부를 번역하고 전문을 감수하게 되었다. 그동안 번역은 생각하지도 않다가 이 때문에 몇몇 번역서를 내게 되었다. 그리고 기존의 영어 학습용 도서 가운데 영어 실력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극히 적다고 생각하여 영어 학습서를 내기도 했다.

저서로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실 과 거짓』, 『법가의 나라 조선과 대한민국 : 노예적 사고와 민주정은 양립 가능한가』, 『다시 읽는 삼국사』, 『역동적 고려사』, 『세계 속 한국 근대사』, 『객관적 20세기 전반기 사』, 『박정희 정권의 역사』, 『여말 선초』, 『왕망-명분과 속 임수 사이』, 『일본 100년』, 『6월 항쟁과 87년 체제의 성 립』 『쉽지만 깊이 읽는 한국사』, 『천하의 중심, 고구려』, 『영어 무한증식 동사사전』, 『다시 쓰는 한국 근대사』, 등이 있고, 번역서로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세계는 평평하다』, 『대중의 미망과 광기』 『오사마 빈 라덴』, 『대중의 미망과 광기』, 『빛나던 나날』, 『다시 읽는 삼국사 1,2,3』 등이 있다. 또한 『신동아』 2001년 11월호에 「오사마 빈 라덴, 감춰진 진실」과 2004년 8월호에 「한국·몽골 국가연합론」 등의 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사실을 바탕으로 한 박정희 정권 평가하기

1961년부터 1979년까지 18년간 존속한 박정희 정권은 한국 현대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지금도 한편으로는 쿠데타라는 탈법적인 방법으로 집권해 민주주의를 억누르고 지체시킨 독재정권이었다는 점을 부각시키는 비판이 있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역경 속에서도 빠른 경제발전을 이루어낸 개발정권이었다는 점을 부각시키는 칭송도 있는 등 박정희 정권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거철만 다가오면 박정희와 그의 정권에 대한 재평가의 움직임이 일어나곤 하는 데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의 미래와 연관될 수밖에 없는 현실의 정치에도 박정희 정권은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자는 “박정희 정권을 다룬 책과 글이 수없이 많이 나왔지만 박정희 정권에 대한 ‘사실에 기초한 평가’라는 측면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는 책이나 글은 찾아보기 어렵다”면서 “박정희 정권에 대해서도 평가를 하려면 우선 ‘사실’을 확보해야 하며 이것이 이 책을 쓰게 된 주요 동기 중 하나”라고 말한다. 박정희 정권이 무너진 지 30년도 넘어 객관적인 관찰이 어느 정도는 가능할 정도의 시간적 거리를 두게 됐으니 박정희 정권을 하나의 역사적 사건으로 놓고 그 자초지종을 객관적으로 되짚어볼 때가 됐다고 여겨진다.

이 책은 국제관계를 중시하는 참신한 관점에서 그동안 삼국시대에서부터 고구려, 고려, 근대를 거쳐 20세기 전반기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의 전개과정을 되짚어보는 작업을 다년간에 걸쳐 꾸준히 해온 지은이 이윤섭이 이번에는 이 책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정치적 뇌관과 같은 박정희 정권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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