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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
글쓴이
최갑수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1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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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갑수

에세이스트. 여행을 하고 글을 쓰며 사진을 찍는다. 산문집 『기막히게 좋은 것』 『사랑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 『음식은 맛있고 인생은 깊어갑니다』 『어제보다 나은 사람』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밤의 공항에서』 등을 썼다.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으로 두번의 전시회를 열었다. 매일 새벽 글을 쓰고 그 글을 뉴스레터 〈얼론 앤 어라운드〉에 담아 구독자들에게 보낸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여행과 사랑을 노래하는 시인 최갑수의 감성 트래블 연작 그 두 번째 이야기
삶을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루앙프라방에서 만나자!


여행작가 최갑수가 라오스 루앙프라방을 배경으로 꿈과 사랑,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좇는 여행자의 모습을 낭만적으로 그려냈다. 전작『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이 시니컬하고 고독한 개인적 일탈의 유혹이었다면, 이 책은 일상과의 화해를 꿈꾸게 만드는 위로와 감동의 여정이 담긴 내면여행기라 할 법하다. ‘세상은 살 만한 곳이 아니라고 절망에 빠진 지점에서 별은 뜨고, 우리는 그것을 나침반 삼아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는 작가의 비유처럼 이 책은 삶에 지치고 방향감각을 상실했을 때 그 외롭고 두려운 인생의 미로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은유적인 깨달음을 선사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잊고 있었지만, 사실 언젠가 우리의 이마와 눈썹과 입술을 타고 흘렀을 따뜻한 미소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여행가의 카메라는 더욱 웅숭깊어지고, 시인의 그리움은 마음의 끝자락까지 닿을 듯 촉촉하고 간절해서 당장에라도 그의 몽상적 여행에 동참하고픈 유혹을 불러일으킨다. 늘 꿈꿔왔지만 떠날 수 없었던 당신, 그저 조용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싶었던 당신, 외로운 당신, 여행을 앓고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은 루앙프라방에서 보내온 위로의 엽서이자 초대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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