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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도서관
글쓴이
조란 지브코비치 저
출판사
북폴리오
출판일
2011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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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란 지브코비치

1948년에 유고슬라비아(現,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나 베오그라드대학 철학부의 일반문학과에서 문학이론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적으로 세계대전이라는 큰 시련과 내전이 끊이지 않았던 땅에서 태어나 1999년에 있었던 NATO의 공습을 직접 겪었던 그는 사회 정치적인 불안과 폭력 속에서 오히려 유머러스하고 익살스러운 이야기를 많이 썼다. 하지만 유머의 이면에는 늘 우울한 정서가 존재했는데 그것이 이 변방의 작가가 지닌 예술적 색채가 되었다.

그는 『네 번째 원』(1993)『시간의 선물』(1997)『작가』(1998)『책』(1999)『불가능한 만남』(2000)『음악의 일곱 개의 손길』(2001)『도서관』(2002)『안개 속으로의 계단』(2003)『숨겨진 카메라』(2003)『차량』(2004)『결말까지 네 개의 이야기』(2004)『열두 가지 수집품과 찻집』(2005)『다리』(2006)『독자 타마라 양』(2006)『아마르코드』(2007) 『최후의 책』(2007)등의 많은 소설을 썼으며 Milos Crnjanski Award, Award of Excellence in the General Trade Category, Isidora Sekulic Award, The Golden Hit Liber Award 등 유럽권과 영미권에 걸쳐 다양한 문학상...을 석권했고 환상 도서관(영어 제목: The Library)은 2003년 World Fantasy Award를 수상하였다. 환상적이고 마술적인 세계를 만들어 내는 데 탁월한 기량을 보여 라틴 문학계의 거장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를 잇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오늘 나는 가장 이상한 책을 만난다!
세계판타지문학대상 수상에 빛나는 기발하고 지적인 소설


환상적이고 마술적인 세계를 만들어 내는 데 탁월한 기량을 보여 라틴 문학계의 거장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를 잇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조란 지브코비치의 판타지 소설이다. 모든 책이 다 있는, 심지어 내가 미래에 집필할 책도 볼 수 있는 「가상 도서관」 집 안을 하드커버 책으로 채워 버린 남자 이야기 「집안 도서관」, 지구상에 존재해 온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야간 도서관」 영원히 책을 읽어야 하는 형벌이 기다리는 지옥의 이야기 「지옥 도서관」, 펼칠 때마다 새로운 책이 나오는 요상한 책 이야기 「초소형 도서관」 하드커버 책만 소장하는 마니아의 아무리해도 죽지 않는 페이퍼백 책과의 혈투를 그린 「위대한 도서관」 장르의 경계와 논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섯 가지 메타 픽션들이 실려있다.

각각의 단편들은 가공의 세계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이야기가 아니다. 환상은 지극히 일상적인 현실 속에서 느닷없이 만나게 된다. 발신이 불분명한 스팸 메일에 시달리는 작가라든지, 무료한 주말이 두려워 늦은 시간 도서관을 찾는 사람, 페이퍼백 책을 증오하는 하드커버 책 마니아 등은 우리의 다소 지질한 일상 속 모습을 대변한다. 이러한 주인공의 모습에 독자들은 스스로를 쉽게 투영하고 변변찮은 일상을 뒤흔드는 환상의 세계를 만나며 일탈 같은 짜릿하고도 신선한 자극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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