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가해자가 들려주는 왕따 퇴치법
왕따 가해자인 케이티는 어느 날 교장실로 불려가게 됩니다. 친구를 괴롭히는 걸 본 다른 친구들이 이를 학교에 알린 것이지요. 케이티는 친구를 때린 것도 아닌데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그때부터 케이티는 상담 선생님에게 왕따에 대한 특별 수업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다른 친구들에게 아주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것을 깨우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일기를 쓰게 됩니다. 그 일기장의 제목은 바로 “왕따에 관한 아주 중요한 책”이다.
『내가 친구를 괴롭혔다고?』는 책 속 책 구조로 쓰여진 왕따 가해자가 들려주는 왕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피해자 입장이나 관찰자 입장에서 쓴 왕따에 대한 책들과는 달리, 가해자 입장에서 썼기에 왕따 가해자의 심리 상태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또한 왕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시한 방법들은 매우 실제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