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16좌 정복을 눈앞에 둔 산악인 엄홍길을 원정대장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오른 히말라야·킬리만자로 등정 이야기다. 2005년 1월 24일 1기 희망원정대가 히말라야를 향했고, 2005년 12월 5일 2기 희망원정대가 킬리만자로로 향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깊은 마음의 골을 메우고 스스럼없이 도움을 주고받는 편안한 관계에 이르기까지, 힘겨운 산행을 서로의 동무가 되어 히말라야와 킬리만자로에 올랐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행 모습을 칼라사진과 그들의 생생한 육성으로 사실적으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