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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글쓴이
울리히 슈나벨 저
출판사
걷는나무
출판일
2011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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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울리히 슈나벨

천체물리학부터 뇌와 의식 연구, 심리학,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독일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저자는 아무리 복잡한 주제라도 재미있는 방식으로 풀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 탁월한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카를스루에 대학교와 베를린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출판학을 전공하고, 현재 독일 최대 종합 주간지 《디 차이트》의 과학 부문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과학저널리즘 부문에서 ‘게오르크 폰 홀츠브링크 상’을, 2009년 통합의학 부문에서 ‘테오프라스투스 파라셀수스 상’을, 2010년 과학교육 부문에서 ‘베르너와 잉어 그뤼터 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20년 넘게 참선을 수행하면서 인간의 뇌와 의식에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인간의 행복’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게 되었다. 이 책 《투게더》도 우리의 행복이 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좌우되는지에 대해 먼저 질문을 던진 후 ‘공동체 의식’에서 그 답을 찾고 있다. 저자는 《투게더》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조금 색다른 접근과 우리 행동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한다. 이는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우리 사회의 분열, 나아가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려는 저자의 대담한 제안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지금 당신의 바쁜 삶과 스트레스가
미래의 행복을 보장하는가?


제때 풀지 못한 스트레스는 우리의 인생을 기분전환조차 꾀하지 못하는 무기력 덩어리로 만들어 버린다. 수면장애, 소화장애, 우울증, 비만 등 21세기 유행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오로지 자신의 인생에 집중하는 휴식을 갖는 것이다. 그러니 외부로부터 덧씌워진 의무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키고 약속과 일정으로 채워지지 않은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충분한 시간을 허락하라. 몸의 긴장을 풀고 모든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때 인생은 균형을 회복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휴식은 외부와 단절된 공간, 충분한 시간, 쓸 돈 등 조건이 완벽하게 충족된 환경에서만 가능한 게 아니다. 휴식이란 밀도 있는 한가로운 순간을 말한다. 소음 속에서도 일터에서도, 돈을 쓰지 않아도 한가로이 자신의 인생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낸다면 그것이 진짜 휴식을 즐기는 것이다. 우리가 그런 진짜 휴식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시간에 허덕이는 탓에 우리 자신과의 소통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회복하고 무엇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인지 알기 위해 우리는 시시때때로 한가로운 휴식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내면의 나침반으로 우리의 인생을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한 21세기 가장 위험한 건강 위협 요인은 '직업활동에서 과도한 중압감으로 받는 스트레스'였다. 일을 더 잘하고 싶을수록, 더 집중하고 싶을수록 우리가 가장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마음의 긴장을 내려놓는 일이다. 휴식은 머리를 정화시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샘솟게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길어올리며, 자신의 생각과 인생이 일치되게 만들어 좀 더 침착한 사람으로 만든다. 이 책은 일, 돈, 가족, 두려움, 기대 등 끊임없이 나를 지배하는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잠깐 떨어져 나와 내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의 우선순위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그로써 이 책은 우리를 행복의 한가운데로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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