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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은 왜?
글쓴이
장순근 저
출판사
지성사
출판일
2011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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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순근

세종기지 월동대 대장으로 활동하며 ‘남극 박사’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지질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이어 정부 장학생으로 프랑스 보르도1대학교에서 미고생물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한국남극관측탐험대에 지질학자로 참가한 것을 계기로 네 번에 걸쳐 세종기지에서 월동한 저자는 이후 해양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 명예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우리나라 남극연구를 알린 공적으로 1986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으며, 『비글호 항해기』로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글쓴이의 책들로는 『남극의 영웅들』(창비, 1999), 『바다는 왜?』(지성사, 2000), 『망치를 든 지질학자』(가람기획, 2001), 『남극 탐험의 꿈』(사이언스북스, 2004), 『비글호 항해기』(가람기획, 2006; 번역서), 『땅속에서 과학이 숨쉰다』(가람기획, 2007), 『가자, 신비한 남극과 북극을 찾아서』(교학사, 2007), 『그 옛날 지구에는 누가 살았을까요?』(사계절출판사, 2009; 번역서), 『애튼버러가 들려주는 극지생물 이야기』(자음과모음, 2010), 『우리나라 최초 쇄빙선 북극 척치 해를 가다』(지성사, 2011), 『남극은 왜?』(지성사, 2011), 『펭귄은 왜 날지 못하나요?』(다섯수레, 2011; 번역서)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리젬)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남극 박사' 장순근 선생님이 풀어주는
남극에 대한 오해와 진실 119가지!!


남극에서는 냉장고가 필요 없을까? 남극에는 물이 있을까? 남극의 얼음이 다 녹으면 어떻게 될까? 세종기지에서는 무얼 연구할까?...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세종기지나 빙하의 이미지로 그려지는 남극. 이 얼음의 땅에 대해 장순근 연구원이 궁금증을 풀어준다.

미지의 대륙으로 세상에 그 모습을 쉽게 드러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상륙도 쉽게 허락하지 않는 곳이 남극이다. 과학이 발달하고 다양한 운송 수단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남극은 접근하기 쉽지 않은 곳으로 남아있다. 『남극은 왜?』는 이러한 비밀의 대륙에서 직접 연구 활동을 해온 저자가 세상과 동떨어져 아직도 원초적 자연을 유지하고 있는 남극에 어떤 사람들이 발을 디뎠으며, 어떤 탐험이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밝힌다.

그가 보여주는 남극은 비행장을 건설할 수 없는 환경을 역으로 이용하여 블루 아이스를 활주로로 활용하는 등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의 순리를 따르며 극지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풍경이다. 또 다른 나라들에 비해 다소 늦게 시작했지만 현재 적극적으로 기지를 세우고 연구원을 상주시키며 남극 연구에 몰두하는 우리나라의 남극 연구사도 확인하 수 있다. 이 책은 극지라는 극한의 자연 환경 속에서도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지 않고 적응해 살아가는 생물들과, 세상과 단절된 채 연구에 열심인 사람들이 있는 남극에 대해 정확히 알려준다. 독자들은 아직도 탐험해야 할 것이 남아있는 곳에 대한 도전 정신과 더불어 자연의 위대함과 이를 지켜야 할 책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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