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우리고전 우리역사」 시리즈는 역사와 고전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이야기책입니다. 고전을 통해서 역사를 이해하고, 그림 없는 글줄을 통해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보다 더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비리를 일삼던 지방 관리들의 오금을 저리게 했던 암행어사는 임금님의 명을 받아 지방관을 감찰하던 관원이었습니다. 따라서 암행어사는 여러 가지 명목으로 수탈을 당하던 백성들의 희망이었지요. 암행어사와 관련된 수많은 이야기가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이유도 그들의 활약이 백성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선 최고의 암행어사 박문수전 이야기』의 주인공 박문수는 영조 대 소론계에 속한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항상 공적인 입장을 먼저 생각해 국가의 재정이나 군사 부분 개혁을 주도했습니다. 박문수의 암행어사 활동은 사실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늘 백성들 편에 섰던 그는 우리들의 가슴속에 영원한 암행어사로 남아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