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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외삼촌
글쓴이
이주인 시즈카 저
출판사
서울문화사
출판일
2011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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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주인 시즈카

재일교포 2세로 1950년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났다. 소설가, 작사가로서 일본 문화계에서 입지가 탄탄한 인물이다. 1981년 단편소설 『부르는 달』로 데뷔하고 1991년 『유방』으로 제12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 신인상, 1992년 『받아들이는 달』로 제107회 나오키상, 1994년 『기관차 선생님』으로 제7회 시바타렌자부로상, 2002년 『데구르르』로 제36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하얀 가을』, 『아프리카의 왕』, 『아즈마 다리』, 『해협』 등이 있다. 『기관차 선생님』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와 반전 메시지를 담은 소설로서 일본 중학교 시험에 가장 자주 나오는 작품들 중 세 손가락 안에 꼽힌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념보다 소중한 건 가족이야. 살아만 있다면 희망을 찾을 수 있어”
해방과 한국전쟁을 겪으며 혼돈의 시대를 이겨낸 재일교포들의 삶.
불안과 고통에 휩싸인 가족을 하나로 묶는 아버지의 용기와 결단이 펼쳐진다!


소설가, 작사가로 일본의 문화계에서 명성 높은 작가 ‘이주인 시즈카’가 재일교포 1세인 아버지의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소설 『아버지와 외삼촌』을 펴냈다. 강상중 도쿄대 교수는 이 작품을 ‘가족의 강한 인연과 사랑, 저돌적이고 용맹한 아버지의 모습이 강렬하다’고 평가했다.

『아버지와 외삼촌』은 13세 때 일본으로 건너가 가업을 일군 아버지가 주인공으로, 8.15해방과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시기, 처남 ‘고로’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위험까지 감수하며 밀항선을 타고 전쟁터로 향한 아버지 ‘소지로’의 실제 이야기를, 소지로를 그림자처럼 따르며 집사로 일하던 겐조 씨가 소지로의 아들 다다하루에게 설명하는 액자형식의 소설이다.

이 책은 언제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아버지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해방과 한국전쟁은 아버지의 결단과 의지를 돋보이게 하는 혼란한 시대 상황일 뿐이다. 가족을 향한 사랑, 살아가는 용기를 주는 『아버지와 외삼촌』은 자신의 뿌리를 돌아보고, 아버지와 화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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