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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
글쓴이
최성일 저
출판사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출판일
2011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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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성일

공식 계정사락
1967년 인천 부평에서 태어나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나왔다. '출판저널' 기자로 출판계에 입문하여 한때 '도서신문' 기자로도 일했으며, 여러 지면에 출판 시평과 북 리뷰를 기고하였다. 2011년 7월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는 『어느 인문주의자의 과학책 읽기』(연암서가, 2011),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11), 『전집 디자인』(공저, 북노마드, 2011), 『테마가 있는 책읽기』(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4), 『미국 메모랜덤』(살림, 2003),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책동무논장, 2002), 『베스트셀러 죽이기』(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1)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한 사람의 눈으로 본 218인의 사상가들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과거완료형’ 사상가들에서 시작하여 21세기 사회의 현실과 맞닿은 사상을 펼치고 있는 ‘현재진행형’ 사상가들의 저서와 번역서를, 인문주의자를 자처하는 이 책의 저자 출판평론가 최성일이 리뷰한 결과이다. 리뷰 대상은 해외 사상가의 번역서를 중심으로 ‘필자의 개인적인 취향+저서 또는 번역서 2권 이상’이라는 기준에 따라 선별하였다. 그렇게 발표일을 기준으로 13년 2개월(1997. 7. 21-2010. 9. 16) 동안 리뷰하여 다섯 번에 걸쳐 출간했던 것을 ‘사전형 책’으로 묶은 책이다. 총 218편이다.

이미 5권의 단행본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는 이 책은 국내에 소개된 번역서들을 통해 저자와 해당 서적들을 확장하여 소개하는 칼럼으로 최초 연재를 시작한 이래 12년 8개월에 이르는 기간 동안 진행된 쉼없었던 최성일의 역작이다. 한국에 소개된 저작들을 중심으로 서술과 대상도서을 아우르는 '교량'의 역할이 13년간 이어진 사례는 한국 출판계에서도 전무후무한 작업이었다. 특히 학자들의 이론적 서술에서 벗어나 리뷰어이자 독자의 입장에서 펼쳐놓는 최성일의 솔직하고(출판 평론가 중에서도 악평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시원스런 문장이 주는 쾌감이 읽는 맛을 더한다.

故 최성일은 2006년 뇌종양 판정 이후 투병생활을 하면서도 출판 평론활동을 해오던 중 2010년 병의 악화로 인해 쓰러진 이후 병마와 싸우다가 2011년 7월 2일 세상을 떠났다. 이번에 출간된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유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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