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미스터 모노레일
글쓴이
김중혁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1년 7월 1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중혁

소설가. 메모 전문가. 종이에 낙서하기 전문가. 백여 개가 넘는 메모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며, 수백 권의 노트에다 메모를 남겼다. 그중 몇 개의 메모는 소설이 되었고 몇 개의 메모는 에세이가, 몇 개의 메모는 그림이 되었다. 그중 몇 개의 메모는 농담이 되었고, 그중 몇 개의 메모는 수면 위로 떠오를 때를 기다리며 잘 쉬고 있다.

2000년 『문학과사회』에 중편소설 「펭귄뉴스」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소설집 『1F/B1 일층, 지하 일층』, 『악기들의 도서관』,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나는 농담이다』, 에세이 『무엇이든 쓰게 된다』, 『뭐라도 되겠지』, 『영화 보고 오는 길에 글을 썼습니다』 등을 썼고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이효석문학상, 동인문학상, 심훈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놀이’하는 작가 김중혁, 주사위를 던지다!

등단 12년차, 두 권의 소설집, 한 권의 장편소설. 그리고 이제 두번째 장편소설 『미스터 모노레일』. 작가 김중혁은 어느새 자기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가진 듯하다. 기발한 상상력과 능청스러운 유머, 따뜻한 감성이 한 덩어리를 이루는 이른바 ‘김중혁표’ 소설들은 농담인 듯 아닌 듯, 진담인 듯 아닌 듯, 우리가 잠시 잊고 있을지도 모르는 어떤 ‘진심’을 이야기한다.

어느 날 아침, 잠을 푹 자고 일어난 모노는 눈을 뜨자마자 「헬로, 모노레일」이라는 게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곧바로 게임의 룰을 만들기 시작했다. 모노는 지도를 펼친 다음 유럽의 모든 도시 위에다―도시 위를 날아다니는, 붕 떠 있는―가상의 모노레일을 하루 만에 건설했고, 곧바로 혼자만의 모험을 떠났다. 블루, 화이트, 레드, 블랙, 핑크 중 한 명을 선택하는 것이 「헬로, 모노레일」 게임의 시작이다.

그의 아이디어와 재치들은 한순간 반짝, 하고 사라지는 밤하늘의 별빛이 아니라, 오래도록 한 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작은 보석과도 같이 소설 곳곳에 박혀 있다. 거기에, 때때로, 구석구석, 빙긋이 미소짓게 만드는 따뜻하고 착한 마음은 예기치 못한 선물이다. 소설 속 문장처럼, 문득, 세상 어딘가에 내 편이 든든하게 버티고 서 있어줄 것 같은. 놀이하듯 진심을 그리는 그의 두번째 장편소설 『미스터 모노레일』. 김중혁이 새로운 주사위를 던졌다. 이 세상이라는, 그리고 소설이라는 게임판 위에. 그가 던진 저 주사위는, 이제 우리가 받아들 차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