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가 된 라이엘은, 귀족이었던 소년이다.
월트가의 가보인 『푸른 보옥』에는 역대 당주들의 기억이 되살아나서
라이엘에게 자신들의 「아츠」를 가르쳐주고, 조언을 해준다.
한편으로, 7인의 역대 당주들은 소란을 부리고, 고함치고, 욕설을 되풀이한다.
라이엘에게 보옥은 마치 저주받은 도구인 것 같았다.
그런 엄한 역대 당주들도, 도적단 무리를 제압한 이후부터는
서서히 라이엘을 인정하기 시작한다.
특히 영주 귀족 월트가의 시조─ 버질 월트는
라이엘에게 서서히 다가갈 자세를 보이고 있었다.
이윽고 버질과 라이엘은 서로를 깊이 이해해 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