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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건강실록
글쓴이
방성혜 외 8명
출판사
트로이목마
출판일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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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방성혜

공식 계정사락
25년간 《동의보감》을 연구하며 현대적 관점에서 치료에 접목하고 있는 ‘동의보감 전문 한의사’로, 인사랑한의원 원장이다.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사람을 치유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에 이끌려 늦은 나이에 경희대 한의학과에 입학했고, 이후 전국 한의대생을 대상으로 한 ‘동의보감 경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할 만큼 《동의보감》에 대해 깊이 연구했다. 《동의보감》이 전하는 인체관과 질병관을 접하면서 점점 한의학의 매력에 빠져들었으며,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으며 연구를 계속했다. 이후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도록 섭생을 바꾸면, 우리 몸은 저절로 정화된다. 건강하고 가벼운 몸으로 거듭나는 것을 넘어, 활기 넘치는 삶을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해독’이다. 몸속 찌꺼기가 빠지면, 몸이 가벼워지고 질병도 사라지며 건강수명도 늘릴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이자 동아시아 최고의 의학서 《동의보감》은, 몸속에 쌓이는 독소를 걸러냄으로써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해독 의학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동의보감》의 처방을 일상생활에 접목하면, 노화를 늦추고 무병장수 할 수 있다. 이 책의 ‘동의보감식 해독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가벼운 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 종기와 사투를 벌이다》, 《조선 최고의 외과의사 백광현뎐》, 《마흔에 읽는 동의보감》, 《아토피, 반드시 나을 수 있다》, 《조선왕조 건강실록》(공저), 《동의보감의 지식 체계와 동아시아 의과학》(공저) 등이 있다. 또 MBC 한의학 드라마 ‘마의(馬醫)’의 자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역사에서 정치를 걷어내고 삶을 들여다본다!”
역사 선생님도 모르는 조선 왕실 사람들의 생로병사?희로애락 이야기
그리고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한의학의 대활약 스토리가 펼쳐진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반전과 미지의 기록, 『승정원일기』에는 역사 선생님도 잘 알지 못하는 조선 왕실 사람들의 평범하고 소박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이 책 『조선왕조 건강실록』의 저자 9명은, 경희대 한의과대학원에서 함께 『승정원일기』를 연구하면서,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 왕실 인물들의 평범하고 인간적인 삶의 모습들을 발견하게 된다. 저자 9명은, 역사학자들의 책에서는 주로 ‘정치적 사건과 이야기’에 묻히며 인물들이 ‘조연 혹은 엑스트라’ 정도로 다뤄짐으로써 그들의 수많은 소소한 감동 스토리가 고스란히 잠자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대부분 논문과 전문 학술지에 실린 내용을 일반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씀으로써 더 새롭고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많은 조선 왕실 인물들의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을 담은 책을 쓰게 되었다. 즉 ‘정치’라는 틀을 벗어나 웃고 울고, 기쁘고 슬프고, 행복하고 우울하고, 태어나고 병들고 늙고 죽는, 한 인간으로서 조선 왕실 사람들의 삶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다.

더불어 저자 모두 한의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당시 중국, 일본, 유럽 대륙으로부터 최고라 칭송받은 뛰어난 의료기술을 선보였던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한의학의 대활약 스토리를 책에 담았다.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藥食同源)’는 철학으로 마시는 차 한 잔, 죽 한 모금까지도 몸의 상태에 맞춰 먹었던 우리 선조들의 소박한 건강법부터, 경옥고(왕실의 보약)나 죽력(조선의 명약), 육향고(왕실의 미용크림) 등, 주변 나라들이 수시로 탐냈던 진귀한 약과 약재들까지 역사 속 사건들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는 심각한 환경오염과 각종 화학물질로 인해 고통 받는 현대인들에게 역사 속에 잠자던 실용적, 자연친화적인 ‘한의학의 지혜’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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