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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 미안해
글쓴이
윤슬 외 4명
출판사
소나무출판사
출판일
201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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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슬

기록을 통해 감정을 해석하고 삶의 방향을 다시 설계하는 작가. 스스로를 ‘기록 디자이너’라 부르며, 기록을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시선의 훈련으로 연구해왔다. 오랫동안 “삶은 상황이 아니라 해석의 영역”이라는 관점을 중심에 두고 감정 기록, 감사 기록, 사유 기록을 실천하며, 기록은 결국 ‘태도를 선택하는 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녀의 글은 따뜻하지만 가볍지 않다. 위로에 머무르기보다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감정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서 의미를 발견하도록 이끈다. 흔들림을 없애려 하기보다, 흔들림 속에서도 방향을 찾아내기를 희망한다. 이번 『자꾸, 감사』 스페셜 에디션은 이러한 철학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낸 책이다. 감사를 기분이나 감정의 차원을 넘어 해석의 도구로, 습관이 아닌 정서 근력으로 확장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권으로 나뉘었지만 하나의 메시지를 품은 이 책은, 자꾸 돌아보고 자꾸 해석하는 사람의 삶이 더 다정해지고, 더 단단해진다는 사실을 전한다. 현재 담다 출판사 대표이자 작가, 기록 코치로 활동하며 글쓰기 교육과 기록 워크숍, 독서 모임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은 하나의 도서관이다”라는 철학을 전하고 있다.
인스타 @recording_designer
블로그 blog.naver.com/saykabby
브런치 brunch.co.kr/@saykabby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세상을 놀라게 하는 성과는 없지만 과장되게 부풀려서 이야기하지도 않으면서도 또박, 또박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다섯 명의 공감 에세이.

화려하게 포장하지도 않고, 그저 덤덤한 목소리로 잔잔하게 이야기를 전해 줄 뿐인데 읽는 동안, 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된다.
무언가를 어설프게 알아버린 40대, 엄친 언니가 아닌 절친 언니들이 나타났다.
인생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국 살아내는 것이며, 나아가는 것이며, 긍정하는 것이라며 친근감 있는 표현으로 부담 없이 다가오는 그녀들.

치과위생사, 요가강사, 상담 전문가, 캘리그래퍼, 글쓰기 작가까지 인생에 대한 커다란 황홀감은 없지만, 그래도 ‘나의 삶은 가치 있다’라고 믿는 다섯 명의 여자 에세이.

여전히 아날로그 감성이 충만한 언니들의 웃고 울었던 경험들이 ‘나만 뒤처져 있는 것 같아’라고 속앓이하는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걱정도 없어 보이지만, ‘아줌마’라는 소리에 서운해 하고, 혼자 중요한 것을 놓친 것 같은 불안해하는 이들의 마음도 함께 다독여준다.

어깨에서 적당히 힘이 빠져나간 그녀들의 진정어린 메시지에 정감이 간다. “독자들이 우리와 같이 울기를 바라지 않아요. 그냥 우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그 안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행복을 재발견했으면 좋겠어요.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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