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괴롭히는 때묻은 내 마음속 얼룩을 지워주는
순백의 목소리!
“인생이 끝나는 마지막 날,
‘내가 내 인생을 허비하지 않았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시기를 빕니다.”
붓다의 무릎에 앉아, 붓다의 손을 잡고, 붓다와 마음을 챙기는,
고요하게 공명하는 ‘마음챙김’의 메시지가 인생의 묵은 때를 벗겨줍니다!
『붓다의 무릎에 앉아』는 스스로 깨닫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붓다의 가르침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화려한 장식을 걷어내고 담백하고 단아하게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인생의 고통과 분노 앞에 넘어진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강력한 지침보다 다시 괜찮아질 수 있다는 위안이다.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수행법으로 유명한 위빠사나. 붓다가 보여준 길을 스스로 걷는 것을 강조하는 이 수행법은 어느 누구에게 의존하기보다 ‘깨어있는 삶’, ‘자신의 내면으로부터의 스스로 배움’을 강조한다. 세계적인 위빠사나 수행자 우 조티카 스님의 이번 책은 한 권의 견고하고도 맑은 불교/명상 에세이로, 수행자들이 책의 제목을 음미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속 얼룩이 깨끗해질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단박의 참선보다 몸과 마음을 다해 점진적인 깨달음의 길로 향하는 마음챙김의 방법이 책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붓다의 가르침을 따라 명상을 시작한 초심자로 아무런 능력이 없지만 담마의 길을 가는 구도의 심정으로 매일 조금씩 스님의 말씀을 번역한 것이 뜻밖에 보석같은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라는 옮긴이의 후기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는 점을 믿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