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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을 만든 책들
글쓴이
애덤 커시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17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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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애덤 커시

미국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다. 197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에 본부를 둔 ‘이보(YIVO) 유대 연구소’에서 수학했다. 진보적 언론 매체 「뉴 리퍼블릭」에 문학 편집자로 입사한 뒤 프리랜서 작가로서 경력을 쌓았다. 「슬레이트」 「뉴요커」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뉴욕타임스 북리뷰」의 필진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하버드 매거진」과 유대인을 위한 온라인 「태블릿 매거진」의 객원 편집자이자 컬럼비아대학교 유대 역사학 세미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유대인에 대한 관심은 성서학자이자 유대교에 관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너선 커시의 영향을 받았다.
이 책 『유대인을 만든 책들: 유대인 고전 18선』은 애덤 커시의 책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그 밖에 주요 저서로 『사라지는 세상의 상징들(Emblems of the Passing World)』 『신호탄과 등대선(Rocket and Lightship)』 『문예평론가 라이오넬 트릴링(Why Trilling Matters)』 『벤저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li)』 『새로운 시의 부상(Invasions: New Poems)』 『천 개의 우물(The Thousand Wells)』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책을 읽는 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과 같다”
유대인들의 역사와 그 역사가 내면화한 풍경을 읽어가는 독특한 체험

유대인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여호와 신의 계율만 지키면서 산 민족이 아니다. 신앙의 명령에 따를 것인지, 이성과 논리로 세상사를 밝힐 것인지, 끝없이 토론하고 갈등하며 살아왔다. 그 바탕에는 특별히 책과 밀접한 유대 문화를 빼놓을 수 없다. 독서와 글쓰기는 유대인의 정체성을 구성해왔고, 이는 유대 문화의 정수이자 문명을 유지해주는 일종의 ‘구속력’이었다. 한 민족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세운 제국과 전쟁, 영웅, 혁명가, 건축물과 예술작품들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미국의 유대 역사가 애덤 커시는 유대교에 관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너선 커시의 아들이자 유대인들을 위한 온라인 잡지 편집장으로, 장장 2,500년의 세월에 걸쳐 집필된 유대인들의 저술 역사를 이 책 『유대인을 만든 책들: 유대인 고전 18선』에 담아냈다. 『성경』, 철학서, 역사서, 신화, 자서전, 신비주의 등 저술들의 다양성과 풍부함이 유구한 유대 역사의 깊이를 증명해준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진 유대인들의 사상과 경험의 광범위함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며, 평소 유대 역사와 관련된 저술들에 흥미를 갖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그 안에 담긴 내용과 만들어진 이유와 배경, 그리고 과연 유대교와 유대인의 정체성이 어떤 것들인지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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