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한 마을에 위치한 아담하고 예쁜 맨션. 다수의 세입자를 보유한
이 건물의 소유주는 놀랍게도 아직 어린 소녀, 지젤 알랭.
그녀는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부족한 것 없이 자랐고
고급 교육도 받아 지적 능력도 뛰어나지만, 왕성한 호기심 탓에
집에서 뛰쳐나와 혼자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 급기야
'만능해결사 사무소'를 차려 고양이 찾기부터 빈집청소까지 온갖 의뢰를 해결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가씨'답게 아직 세상물정을 몰라 실수연발!
그런 그녀에게 '집세가 밀렸다'는 것을 빌미로 이래저래 휘둘리고 있는 것은
젊은 세입자 청년 에릭. 탐정과 조수처럼 콤비를 이룬 둘은 마을 곳곳을 누비며
소소한 이웃의 사건을 해결하고, 그 사이 에릭은 이 당돌한 아가씨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유럽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일상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