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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글쓴이
러스 라이머 저
출판사
도서출판 치우
출판일
2011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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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러스 라이머

러스 라이머는 프리랜서 작가로 뉴욕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뉴요커 외 다수 매체에 글을 기고해 오다 1993년 지니(부제 : 과학적 비극)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지니(부제 : 과학적 비극)는 그 해 전미비평가협회상 최종후보작이었으며, 1995년 Whiting Writers 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5개 국어로 즉시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어 방영되는 등 당시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02년 존 사이먼 구겐하임 재단은 그를 구겐하임 연구원으로 임명하였으며, 그 후로도 러스 라이머는 창조적인 논픽션과 저널리즘 윤리에 대해 컬럼비아 대학교, 애리조나 주립대 등 수많은 대학에서 강의했으며, 2008년과 2009년에는 MIT와 UC 버클리에서 저널리즘 객원교수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현재 러스 라이머는 스미스 칼리지에서 그의 새로운 논픽션 "Out of Pernambuco" 집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2년에 출간 예정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정신병자인 아버지에게서 태어나면서부터 감금당해왔던 한 소녀의 발견.
그녀를 두고 벌이는 과학자들의 소름끼치는 쟁탈의 소용돌이가 몰아친다!
과학 역사상 최고의 비극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지니 사건〉의 전말!


러스 라이머의 불굴의 집념이 만들어낸 추적 르포 『지니』 저널리즘 윤리를 주제로 MIT 및 기타 유수의 대학에서 강의와 함께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스 라이머의 대표작으로, 그 해 전미비평가협회상 최종후보작이었으며, 1995년 Whiting Writers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작품은 5개 국어로 즉시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어 방영되는 등 당시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70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의 한 작은 도시. 이미 오랫동안 앓아온 백내장으로 인해 한쪽 눈의 시력을 거의 상실한 한 여성이 그녀의 아이를 데리고 시내 복지관의 문을 힘겹게 열어젖힌다. 이 날은 두 모녀가 남편으로부터의 감금과 학대로 얼룩진 지옥 같은 생활로부터 도망친 지 고작 3주째 되던 날이었다. 당시 담당 복지사의 눈길을 가장 끌었던 것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있던 한 가련한 소녀였다.

영양실조의 기운이 완연한데다 등이 굽은 채 이상한 자세를 취하고 있던 이 소녀는 마치 자폐증을 앓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그녀가 말을 전혀 못한다는, 언어에 대한 완전한 무능력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당시에는 이 소녀에게는 단지 불행했던 과거의 증표였던 이 특징이 앞으로 얼마나 더 큰 불행을 몰고 올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학문적 업적에 대한 욕망, 명예에 대한 탐욕, 각종 특혜 및 거대한 연구 기금을 둘러싼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은 학자 및 관련자들의 암투와 모략이 벌어진다. 과연 이 소용돌이에 휘말린 “지니”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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