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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국가를 배반할 때
글쓴이
간 사토코 저
출판사
도서출판하우
출판일
2017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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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간 사토코

전, 도쿄 오차노미즈여자대학교(お茶の水女子大學) 교수. 일본근대문학연구자이자 문예평론가로 활동하였다. 후쿠오카현(福岡縣) 태생. 오차노미즈여자대학(お茶の水女子大學)대학원 인간문화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인문과학 박사학위를 취득. 전공은 일본근현대문학, 특히 여성문학을 중심으로 한 일본근현대문학과 일본문화 전반에 걸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던 중 2011년 5월 14일, 48세의 젊은 나이에 병으로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근대와 여자와 히구치 이치요(近代と女とひぐち一葉)』(日本放送出版協會, 1999)』, 『미디어의 시대-메이지 문학을 둘러싼 상황(メディアの時代―明治文學をめぐる狀況)』(雙文社出版, 2001年), 편저에 『<소녀소설> 원더랜드-메이지에서 헤이세이까지(<少女小說>ワンダ-ランド-明治から平成まで)』(明治書院, 2008年), 공편저에 『일본여성 문학대사전(日本女性文學大事典)』(日本圖書センタ-, 2006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근대 일본 여성은 국가와 어떻게 공모했으며,
또한 어떻게 배반했는가?


일본의 대표적 문학연구자가 근대 일본 여성문학을 예리하고 참신한 시각으로 재조명한 의욕작으로 본서는 역사를 통해서 끊임없이 '타자화'되고 소외되어 간 여성들의 모습을, '국가'라는 커다란 시스템과 국민적 가치관의 토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학'이라는 영역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한 인문학 연구서이다.

공모자로서의 여성을 만들어 낸 문학의 문제점과 책임의식을 밝히고자 했으며, 소위 말하는 ‘국민국가’의 형성이 시작되는 메이지明治기부터 전쟁중의 여성표상까지를 살펴보면서 여성표상에 얽힌 '감상성感傷性'이 '폭력'을 은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과 더불어 여성 자신과 그 표상이 국가와 어떻게 공모하고 또 배반하게 되었는지 그 양상을 분석하고 비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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