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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이야기 1-1
글쓴이
윌 듀런트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1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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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윌 듀런트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문명사학자이자 철학자.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나 신앙심 깊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가톨릭 교육을 받으며 성직자의 길을 걸으려 했다. 그러나 다윈·헉슬리·스펜서의 진화론적 세계관을 접하며 신앙과 인간관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이후 사회주의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신앙과 조화시키려 했지만, 스피노자의 철학을 탐독하면서 가톨릭과 사회주의를 결합하려던 구상을 재고하게 되었다. 결국 신학교를 그만두고 『철학과 사회 문제』로 박사 학위를 받는 한편, 학문의 대중화를 위해 성인 교육에 힘썼다. 뉴욕의 노동자 교육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철학·문학·과학·예술을 가르치던 중, 그의 플라톤 강의에 감명받은 출판인 리처드 사이먼의 권유로 강의를 원고로 정리해 1926년 『철학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 책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본격적인 저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평생의 동반자이자 연구 파트너인 아내 에어리얼 듀런트와 함께 50여 년에 걸쳐 11권에 달하는 대작 《문명 이야기》를 집필했다. 방대하고 심오한 학문적 내용을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데 탁월했던 그는 저술에만 머물지 않고 동일 임금, 여성 참정권, 노동자들의 공정한 근무 조건, 인종 평등 문제 등 사회적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1968년 《문명 이야기》로 퓰리처상 일반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고, 1977년에는 미국 최고 민간 훈장인 대통령 자유 메달을 받았다. 에어리얼 듀런트가 1981년 10월 25일 세상을 떠나자, 윌 듀런트는 보름도 채 지나지 않은 11월 7일 그녀의 곁에 묻혔다.

저서 『철학과 사회 문제』, 『철학의 기쁨』, 『러시아의 비극』, 『역사의 교훈』, 『역사 속의 영웅들』, 『삶의 해석』 등

책 소개

분야역사
18세기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백과사전에 버금가는 저술로
역사적 관찰과 철학적 사색 사이에 적절하게 배치된
문학·예술·사상 등을 통해 문명사의 정점에 오른 거작!


고대 인류 문명의 기원에서 시작해 서양사를 꿰뚫고 나폴레옹 시대까지, 그리고 1930년대의 인도, 중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1만 년의 시간을 다루고 있는 거대한 프로젝트의 역사책이다. 서양의 보통의 역사책은 대부분 그리스, 로마로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문명이야기』는 이와는 다르게 먼저 인간이 어떤단계를 밟아 야만성을 벗고 문명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탐색에서 출발하고 있다.

문명의 발상지라고 일컬어지는 근동(수메르, 이집트,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유대, 페르시아)의 경제사·생활사·문화·제도·사건·풍습 등과 이어서 인도와 중국, 일본의 문명사를 서술함으로써 이른바 ‘문명’이라는 것이 서구만의 산물이 아님을 먼저 밝힌다.

현대 서양 문명의 원형인 그리스 문명부터 나폴레옹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윌 듀런트는 철학을 했던 사람 특유의 사변과 통찰로 동서양을 꿰뚫는다. 통시적인 동시에 공시적이며, 분석적인 동시에 종합적으로 인류 문명사를 다루고 있다. 역사의 단골 메뉴인 정치, 경제, 전쟁 등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의 풍경을 이루는 수많은 시인, 예술가, 사상가들을 등장시켜 이 다채롭고 풍성한 저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가히 ‘18세기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백과사전에 버금가는 역작’이라는 평을 들을 만하다. 인류 문명에 대한 종합 백과사전이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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