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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관문을 통과하다
글쓴이
한경혜 저
출판사
작가의집
출판일
2011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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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경혜

만 배 백일기도와 29년간 매일 천 배의 절 수행으로 뇌성마비 장애를 극복한 동양화가 한경혜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인『오체투지』와 『경혜의 인연이야기』가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으로 2001년 MBC 스페셜 “우리는 히말라야로 간다”라는 다큐 프로그램이 방송된바 있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장(김치만들기, 한국화그리기, 도자기 만들기, 한복입고 차마시기 프로그램)을 운영도 했으며, 육군 문화예술 정책자문위원(2005-2007)도 역임했다. 2009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10년부터 현재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그녀의 오체투지는 하나의 호흡과 같다. 한걸음 나아가 그 바탕이 내재되어 성철스님과 엄마와의 선문답을 체계적으로 해석하여 글을 썼다.

책 소개

분야종교
매일 천배를 하며 생활하는『오체투지』의 저자 한경혜씨가 들려주는 이야기

『세 관문을 통과하다』는 『오체투지』의 연결편으로, 매일 천배를 하는 한경혜씨가 들려주는 조사선(祖師禪) 이야이기이다. 그녀의 어머니(이하 엄마)는 28세때 성철스님에게 스님의 세관문 - 조사선(祖師禪)으로 인가를 받았다. 조사선의 중간점검 단계인 간화선(선문답)을 통과한 후 또 다시 조사선의 불립문자로 점검받은 내용을 포함한다. 이후 29-30년이 지난 지금 엄마의 지난날 살아온 시간과 수행에 대한 성철스님의 점검방식을 한경혜씨가 조명한다.

저자는 성철스님과 엄마의 선문답에서 드러나는 선어는 물론 심리상태까지 분석하여 하나의 영상처럼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은 여러 가지 일화를 통해 성철스님의 면모를 다시 확인할 수 있으며, 저자가 해석하는 다양한 선시와 선문답, 선어를 통해 선의 세계가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대를 살아 숨쉬며 호흡하는 엄마와 성철스님의 선문답을 통해 현시대의 선문답의 선어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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