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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의 가방 1
글쓴이
노순택 외 1명
출판사
포토넷
출판일
2011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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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순택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대학원에서 사진학을 공부했다. 세상 돌아가는 온갖 문제에 관심을 품어왔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전쟁과 분단이 낳은 부조리한 사회적 풍경에 주목해왔다. 2004년 <분단의 향기>를 시작으로 <얄읏한 공>(2006)·<붉은틀>(2007)·<비상국가>(2008)·<좋은살인>(2010)·<망각기계>(2012)·<시켜서 춘 춤>(2016)·<핏빛파란>(2018)·<검은깃털>(2022) 등의 국내외 개인전을 열었고, 같은 이름의 사진집을 펴냈다. 동강사진상(2012)·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2014)·구본주예술상(2016)을 받았다.
도시를 떠나 섬으로 이주한 뒤, 바닷가로 쓸려 온 잔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좋은 사진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사진가들의 비밀 병기를 전격 공개한다!


사진가에게 사진은 가족과 같은 존재이며, 그 소중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더욱이 없는 형편에 어렵사리 마련한 카메라 하나는 마음을 풍족하게 만든다. 처음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던 내 카메라지만 시간이 지나면 눈에 차지 않는다. 이런저런 값비싼 렌즈, 장비들이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사진가의 가방』은 사진 잡지 "월간 포토넷" 에서 2005년 3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매달 빠지지 않고 많은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던 연재물을 엮은 것이다. 독자들이 단순히 어떤 사진가가 어떤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지 알게 되는 것을 넘어서 그 장비 목록의 행간에서 알 수 있는 사진가와 사진 장비와의 관계, 더 나아가 사진가와 사진 찍히는 대상의 관계를 읽어 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하게 되었다. 31인의 사진가들의 가방에서 끄집어낸 수백 종의 장비와 물품에서 쏟아져 나오는 무수한 이야기들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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