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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전쟁
글쓴이
펠릭스 로하틴 저
출판사
토네이도
출판일
2011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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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펠릭스 로하틴

미국 투자은행 업계의 대부로 평가받는 펠릭스 로하틴은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폴 크루그먼과 함께 2008년 미국 발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견한 통찰력 깊은 세계적 금융전문가다. 2005년 하버드 대학의 강연을 필두로 그는 월스트리트의 탐욕과 과도한 레버리지가 사라지지 않는 한 글로벌 금융위기는 언제든 필연적으로 발생해 전 세계를 강타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해왔다. 그의 경고는 결국 현실로 나타났고, 월스트리트는 더 이상 금융자본의 중심지가 아니라 금융위기의 진원지로 추락하는 운명에 직면하고 말았다. 20세기 내내 글로벌 경제와 권력을 배후 조종해온 막강한 제국 월스트리트는 어쩌다가 이 같은 혼란에 휩싸이게 된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의 열쇠 또한 펠릭스 로하틴이 쥐고 있다. 그는 월스트리트 50년 역사상 가장 중요한 투자자요, 세상을 뒤흔든 금융 빅딜을 주도해온 장본인이고, 위기 때마다 월스트리트를 구원한 해결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로 추앙받는 펠릭스 로하틴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담고 있다. 초대형 기업들의 세기적 인수협상을 이끈 그의 전설은 1949년 투자은행 라자드 프레레스에 입사, 주급 37.5달러를 받았던 단기 아르바이트 일자리에서 태동되었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월스트리트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그는 곧 투자전문가로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라자드가 렌터카 회사 에이비스를 인수, 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던 허츠를 누르고 정상에 설 수 있는 경영혁신을 진두지휘했고, 그의 재능과 실력을 눈여겨본 ITT의 헤럴드 제닌에게 발탁되어 수많은 기업 간 빅딜을 성사시키며 탄탄한 성공가도를 달렸다. 거대한 탐욕의 상징이었던 RJR나비스코의 LBO 추진을 이끌었고, GE의 자산을 40배 이상 늘리는 데 성공한 잭 웰치가 RCA를 합병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뉴욕 타임스'의 표현대로 그는 “만나는 모든 기업인과 금융인들을 매료시켰다.”
그의 성공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정치권력과 금융경제를 잇는 탁월한 중재능력을 인정받아 닉슨 대통령 시절, 뉴욕증권거래소 위기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온갖 부실기업들의 몰락을 막는 데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 마침내 그는 1975년 파산 위기에 처한 뉴욕 시의 재정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 월스트리트의 ‘해결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설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1997년 주 프랑스 미국대사로 임명되어 4년간 외교관 생활을 성공리에 수행했고, 다시 월스트리트로 돌아와 리먼 브러더스에서 잠시 일했다. 하지만 2008년 리먼의 파산신청을 지켜본 후 81세의 나이에 라자드 프레레스로 복귀, 현재 회장 겸 CEO 특별고문을 맡고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담배를 피우기 위해 잠시 한눈을 판 독일군 병사 덕으로 나치로부터 도망친 소년은 후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운명 같은 인연으로 금융 전문가의 길에 들어선 소년은 세계 금융계를 뒤흔드는 긴장감 넘치는 빅딜을 성공시키며 기업 사냥꾼들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그렇게 금융 세계에서의 정점을 찍은 로하틴은 삶의 변화를 위해 파리행을 꿈꾸고, 그의 행보는 결국 파리 주재 미국 대사로까지 이어진다. 그러나 무용담과도 같은 이 흥미진진한 여정을 펼친 인물은 바로 미국 투자은행 업계의 대부로 평가받는 펠릭스 로하틴이다.

로하틴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이 스펙터클한 여정을 통해 세계 경제 질서의 흐름을 통찰하고 자신만의 금융과 정치적 철학을 정립했고 리고 그 과정 속에서 월스트리트의 붕괴와 글로벌 경제위기를 예측하게 된다. 50여 년간 금융과 정치 세계를 두루 섭렵하고 81세의 나이가 되어 다시 금융 전문가로서의 삶을 시작한 라자드 프레레스로 돌아간 로하틴은 “나는 여전히 자본주의자다. 나는 시장 자본주의가 여태까지 발명된 최고의 경제 시스템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반드시 공정해야 한다. 반드시 규제되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윤리적이어야 한다.” 는 교훈을 얻었음을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투자금융은 비즈니스가 아니라고. 그것은 금융 전문가들이 고객과 손을 맞잡고 협력하는 개인 서비스이며 그룹의 임원진들에게만 보상을 안겨주는 점점 더 큰 딜을 만들어가는 서비스가 되어서는 안되며 보다 강력하고 보다 혁신적인 기업들이 새로운 일자리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새로운 파트너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일관적으로 전한다. 월스트리트 격동의 역사를 담은 이 책은 한 편의 대서사시와도 같은 감동을 선물하며 금융, 정치, 외교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한 사람의 일생일대의 모험과 도전을 통해 독자들은 월스트리트를 건설한 최고 브레인들의 전쟁 같은 성공 스토리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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