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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큉, 과학을 말하다
글쓴이
한스 큉 저
출판사
분도출판사
출판일
2011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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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스 큉

현존하는 종교계의 최고 지성이라 불리는 한스 큉은 1928년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황청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한 뒤 1954년 가톨릭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파리의 소르본 대학교와 가톨릭 대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하여 1957년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59년까지 스위스 루체른에서 사목 활동을 하다가 1960년 독일 튀빙겐 대학교의 가톨릭 신학 교수가 되었다. 1962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신학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1979년 가톨릭교회의 전통 교리에 대한 비판이 파문을 일으켜 바티칸으로부터 신학 교수직을 박탈당했으며 이 일은 국제적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튀빙겐 대학교는 그를 신학 교수직이 아닌 개인적인 교회일치 신학 교수직에 임명하였다.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1968~1989년에는 뉴욕 유니언 신학대학을 시작으로 바젤?시카고?미시간?토론토?라이스 대학교의 초빙 교수를 역임했고,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포함한 전 세계 15개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수십 년간 그의 저술과 강연들은 가톨릭의 영역을 뛰어넘어 세계 신학계 전반에 강력한 도전이 되었다. 2021년 4월 6일 독일 튀빙겐의 자택에서 선종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그의 저술과 강연은 가톨릭 신학의 영역을 뛰어넘어 세계 신학계 전반에 큰 도전이었다. 우리말로 번역된 그의 저서로는 『그리스도교』 『왜 그리스도인인가』 『교회란 무엇인가』 『신은 존재하는가』 『문학과 종교』 『중국 종교와 그리스도교』 『세속 안에서의 자유』 『세계 윤리 구상』 『믿나이다』 『한스 큉, 과학을 말하다』 『그리스도교 여성사』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한스 큉, 과학을 말하다』의 원제는 ‘만물의 시초’(Die Anfang aller Dinge)다. 현대 가톨릭 신학계의 거물 한스 큉이 과학과 종교 간의 해묵은 갈등의 역사를 깊고 오래 들여다보고, 나름의 해법을 제시했다. 질문은 당연히, 모든 것의 태초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가, 하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성경이 무슨 말을 하는지, 물리학과 생물학은 또 어떻게 말하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문제는, 과학과 종교가 각기 다른 언어로 말한다는 것이다. 지난 2천 년 동안 이 둘은 평행성을 그리며 달리다가 때로는 만나고 때로는 부딪쳐 깨지곤 했다. 골이 깊어 보였다. 그러나, 우리가 골이라 여기는 이것이 진짜 골일까? 그렇다면 이 골을 메울 수 있을까? 어떻게 메울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를 둘러싼 각종 질문에 대한 신학자 한스 큉의 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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