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루터
글쓴이
폴커 라인하르트 저
출판사
제3의공간
출판일
2017년 10월 2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폴커 라인하르트

1954년생. 스위스 프리부르대학 근대사 교수. 이탈리아 르네상스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다. 주요 저서로는 《알렉산데르 6세 보르자》, 《비오 2세 피콜로미니》, 《드 사드 또는 악의 측량》, 《루터: 신의 제국을 무너트린 종교개혁의 정치학》 등이 있다.

권력을 얻는 법을 설파한 마키아벨리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환멸감이다. 도덕, 법, 종교는 군주가 정적에게 그릇된 안도감을 주려고 내세우는 겉치레일 뿐이다. 군주 자신은 그것들을 결코 믿으면 안 된다. 마키아벨리의 이런 주장에 많은 사람은 치를 떨면서 등을 돌렸다. 그러나 프리드리히 니체나 한나 아렌트에서부터 현대인을 위한 교훈에 이르기까지 마키아벨리의 통찰에 보낸 찬사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권력의 기술을 간파했으나 정작 권력은 없었던 사람의 삶은 어떠했을까? 폴커 라인하르트에 따르면 이상을 신랄하게 비판했던 마키아벨리의 이면에는 완벽한 공화국과 선한 삶을 믿었던 이상주의자가 숨어 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의미 있는 것은 바로 이 마키아벨리이다. 폴커 라인하르트는 이 평전으로 골로 만 역사서술상Golo-Mann-Preis fur Geschichtsschreibung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역사
바티칸 문서고에서 발굴한 기록으로 재구성한 종교개혁사
종교개혁의 또 다른 주인공, 교황을 역사적 재판정에 소환하다

1500년 기독교 체제의 결정적 단절을 이끈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은 필연적이었는가? 이 책은 바티칸 문서고에 잠들어 있던 당대 교황청의 기록을 발굴해, 부패하고 무능한 교황에 맞선 신실한 믿음의 수도사 루터라는 프로테스탄트 측의 신화를 반박한다. 신의 대리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교황과 루터의 전략과 치열한 논쟁, 그리고 권력을 향한 정치세력들의 합종연횡이 어떻게 의도치 않은 종교개혁을 탄생시켰는지 드러낸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