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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소년, 조선왕릉에서 역사를 보다
글쓴이
이우상 저
출판사
다할미디어
출판일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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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우상

경북 의성에서 출생하여, 동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문학의 해' 기념 5000만 원 고료 불교문학상을 수상했고,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에 당선되었다. 역사를 전공한 것은 아니지만 역사 유적에 관심이 많다. 동시대 사람 사는 모습을 볼 겸 상상력을 곁들여 국내외 역사의 현장을 가끔 찾는다. 시간과 경비를 알뜰하게 저축해 두었다가 늙은 조부모의 생가를 방문하는 심정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가면, 유적은 늘 살갑게 맞아준다.

저서로 장편소설 『비어있는 날들의 행복』 전2권(도서출판 밀알), 육아소설 『아빠, 해님 집은 어디야』(동쪽나라), 시집 『나는 너의 야만스런 비밀을 알지』(푸른숲),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들』(풍경), 역사기행서 『앙코르와트의 모든 것』(푸른역사), 『풍경소리』(공저, 샘터),『어머니의 노래』(공저, 조선일보사) 등이 있다. 현재 순천향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저자는 역사학자가 아닌 소설가이다. 학술적인 지식과 문학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즐겁고 재미있게 조선왕릉과 조선의 역사에 다가갔다.
『14세 소년, 조선왕릉에서 역사를 보다』는 저자가 2년여에 걸쳐 조선왕릉을 계절에 따라 수십 차례 답사하고 왕들의 스토리를 요약하여 제시하고 있다.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되 스토리텔링에 무게를 두었으며 딱딱한 학술적 접근이 아니라 애착심 강한 매니아로서 조선왕릉과 조선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절대군주로서의 왕이 아니라 역대 왕들의 인간적인 모습에 초점을 맞추어 그들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청소년(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이 역사의 맛에 익숙해지도록 능숙하게 유도하고 있다.

역사에는 교훈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교훈은 훈계와 같다. 훈계는 따분하고 저항감을 불러일으킨다. 교훈은 재미와 감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녹아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요소가 가득 담겨 있다. 말을 개울가에 데려가는 은근한 힘이 담겨 있다. 물을 먹는 것은 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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